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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지투기 29기 37조 37도 날리고 대구 뽀사버리조 코농] 1주차 조모임 후기

  • 25.07.11

 

 

안녕하세요 코농입니다. 

오늘은 지투기 1주차의 조모임을 했습니다. 저희조는 이번달 7명이 함께 하는데요.

오늘 조모임에는 조원분들이 모두 참여해 주셨습니다.

 

1주차에는 한달간 함께 보내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과 임장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좀 더 분주하게 보내게 되는데요.. 제가 미쳐 준비하지 못했거나 늦었던

부분들도 조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다행이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 조모임한 부분에서 남기고 싶은 점들을 후기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각자의 과정은 다르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

 

저는 매달 조모임을 해오면서 느끼는 부분이 바로 우리가 월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부분들, 즉 목표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대로의 삶보다 좀 더 미래에 대한 안정적인 경제적 상황을 만들고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조모임에서 각자의 미래의 목표까지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조원분들이 이번달 임장지를 임장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은 궁극적으로

지금보다 좀 더 좋은?, 편안한 노후를 위함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번달에는 꼭 투자를 위한 top 3 단지를 뽑아보고 싶습니다.

제대로된 임장보고서를 쓰고 싶어요.

결론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등등 각자가 원하는 이번달 임장과 임보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투자를 위한 나에게 맞는 단지를 뽑아내는 노력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는 모두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서 먼저 시작을 했든 지금 시작을 하든 

모두가 그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노력하는 만큼 꼭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의 중요함.

 

이번달은 저 자신에게는 3번째 조장의 역할을 하는 달입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조장지원을 미루거, 피해왔었는데요.

 

제 스스로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이 컷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함께 하시는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 37조를 하나의 배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에서도 조원분들이 

열심히 노를 저으며 우리의 배가 앞으로 나가가도록 하는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는 부탁들에도 먼저 나서서 해주시는 

조원분들의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조 활동의 초반이기에 너무 감격에 겨워서 

벌써 끝난 마음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지금의 마음이 앞으로의 한달을 보내는데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고 종강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조모임 시간이었습니다.

 

 

조모임에서는 강의에 대한 내용과 임장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조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서 느낀 점들이

후기로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부터 함께 임장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많이 더운 날이지만 꿋꿋하게 더위 속으로 들어가서

이번달 임장지에 대해서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37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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