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올여름 흘린 6수가 큰 돈 되는거 알줴?💦스리링] '미라클 모닝' 독서 후기

  • 25.07.11

 

 

 

책 제목 : 미라클모닝

저자 및 출판사 : 할 옐로드 / 한빛비즈

읽은 날짜 : 2025.7.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미라클모닝 #습관 #어려운일

 

 

STEP1. 본깨적

 

깨적

(61p) 과거의 나를 지금의 나로 착각하고,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한다. 나는 이를 ‘룸미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 룸미러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룸미러는 우리의 모든 선택을 필터링한다. 이 거울은 ‘아침 몇시에 일어날 것인가?’ 같은 작은 선택뿐만 아니라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같은 큰 선택을 내릴 때도 과거에 경험한 한계들로 제한선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더 나은 삶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과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든다.

(62p) 과거로부터 벗어나 한계를 초월하고 싶다면, 룸미러에 의지하지 마라. 당신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만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라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라.
 
(깨) 과거는 과거다. 매순간 나는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다. 0.1초 전의 나와 직금의 나는 다르다. 기분, 감정마저도 바로 스위치 켜듯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라는 프레임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만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됐다.

(적) 룸미러 증후군에 벗어나기. 과거의 내가 무대공포증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의 나도 발표를 망칠거라는 그런 생각은 버리자. 과거의 내가 게으른 면이 있다고 해서, 지금의 나도 게으르게 행동하는 것은 그런 상태를 답보할 뿐이다. 스스로 어떻게 하면 더 남들 앞에서 의견을 말할 수 있을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을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나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 
 
(67p) 당신이 옳은 일 대신 쉬운 일을 선택하게 되면 
당신은 옳은 일 대신 쉬운 일을 하는 유형의 인간이 된다.

(67p)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별 생각 없이 멈춤 버튼을 누른다(쉬운 일). 하지만 이 행동은 우리가 지키기로 한 약속들(옳은 일)을 실천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버튼을 누르는 것은 그 순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 절대 아니다.

(80p) 우리의 무의식은 잠결에 알람을 끄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삶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
 
(깨) 나는 쉬운 일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로 쉽게 판단하고 싶지 않다. 상대방의 나쁜 점만 보는 건 쉬운 길이고, 상대방의 좋은 면을 보려고 하는 건 어려운 길이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의 좋은 면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적) 스스로 한 약속은 스스로가 지켜나가야지 신뢰가 생긴다!
‘잠깐, 나는 아침에 침대에서 기어 나오지도 못할 만큼 
무기력한 사람이 되고 싶지않아.
나는 지금 일어날 거야. 왜냐하면 나는 __꿈__을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으니까’
 
(84p) 아홉시간을 자든 네 시간을 자든, 아침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이하는 데 내가 잘 수 있는 시간이면 충분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잠이 든다면 실제로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깨) 4-5시간을 잤을 때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피곤하고,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충분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생각의 힘이 몸의 컨디션까지 바꾼다니..!
생각의 힘이 꽤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다. 

(적)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자기 전에 잘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 최상의 컨디션에는 더할나위 없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잠에 들자
(98p)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내가 될 수 있다. 차이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그 차이는 거대한 협곡처럼 까마득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 현실과 가능성을 잇는, 인생을 구원할 여섯 개의 아침 습관을 알아볼 것이다.
명상 / 다짐(확언) / 상상(직관) / 운동 / 독서 / 기록(일기) 
 
(깨) 과거에는 단순히 ‘안될거다’, ‘불가능할거다’ 라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점점 내가 바랐던 것들을 이루고 나선 ‘오? 나 할 수 있을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노력하면 현실과 가능성을 충분히 이을 수 있다는 것! 내 아침 루틴으로는 명상, 운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명상을 하다보면 다시 잠에 들기도 해서..ㅎ.. 우선 일어나서 집밖을 나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적)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옷입고 집 밖으로 나가기! 나와의 약속을 지키자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날 외출복을 침대 옆에 두고 가방도 미리미리 싸둬야 한다. 그리고 운동하고 씻고 도서관 갔다가 출근하면…! 정말 스스로 대견히고, 하루종일 기분도 상쾌 ♡
(110p) 만약 잡생각이 끝없이 밀려든다면 한 개의 단어나 문구에 집중하며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 그것을 계속 반복해서 되뇌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들숨에) “나는 평화를 들이마신다.” (날숨에) “나는 사랑을 내쉰다, 나는 평화를 들이마신다” “나는 사랑을 내쉰다” (날숨)평화와 사랑은 무엇이든 당신이 본인 삶에 더 보태고 싶은 것(자신감, 신뢰, 에너지, 확신 등)이나 당신이 세상에 내주고 싶은 것으로 바꿔도 된다.(깨) 호흡이 명상에서든, 마음을 안정화하는 것에서든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호흡에 집중하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긴장했을 때, 화가 났을 때 심호흡을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게 바로 이런 거 아닐까!

(적) 나는 걸어 다니는 에너자이저(ㅎ) 호흡에 집중하기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153p) 우리는 하루에 수십 수백 가지 일을 제대로 해낸다. 단지 몇 가지 실수 혹은 잘못을 저지를 뿐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 몇 가지 실수와 잘못이다. 우리가 제대로 해낸 100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확실한 것은 잘한 일에 집중하는 게 훨씬 더 즐겁다는 사실이다.(깨) 이 구절이 참 많이 와닿아싿. 못한 것보다 잘한 것에 집중을 하면 하루를 감사하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너무 혼자 자책하게 될 때 잘한 것도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너무 늪에 빠지진 말아야 겠다고 느꼈다.

(적) 감사일기에 오늘 스스로가 잘한 것도 한번 써보자. 반성일기가 아니라 칭찬일기도 한번 써볼 것
(178p)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에 젖어 스스로를 칭찬하며 이렇게 생각한다. ‘20일이나 해왔으니 며칠만 쉬지 뭐.’ 문제는 그 첫 20일은 전 과정 중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라는 것이다. 습관 강화에 필수적인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며칠을 쉬어버리면 다시 그 습관을 유지하기 어렵다. 21~30일차가 그 습관을 진정으로 즐기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간이다.(깨) 맞는 말이다. 습관이 형성됐다가도 이틀을 안해버리면 또 바로 돌아오는 것 같다ㅠ_ㅠ. 월부 생활도 마찬가지다. 어느정도 습관이 쎃였을 땐 관성으로 인해 다음을 이어가기 쉽지만 며칠을 쉬어버리면 그 습관을 쌓으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적) 하…이게 정말 어렵지만! ‘오늘만 하지 말까’를 경계해야 한다ㅠ_ㅠ 그게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이고, 완벽하게 하지 못할바에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게 기저에 깔려있는것 생각한다. 운동을 5분만 하더라도, 루틴을 지키는 게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206p) 내가 당한 사고를 다시 떠올려보자. 술에 취한 운전자 ‘탓’에 사고가 났지만 내 삶을 개선시켜야 할 ‘책임’은 내게 있다. 그 책임은 나를 둘러싼 상황을 내가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었다. 잘잘못을 가리는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일은 당신과 내가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고 우리의 삶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는 데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이다. 바로 오늘부터.(깨) 과거는 과거로 묻어둘 것! 과거의 일은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의 트라우마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당장 스스로 바뀌기를 원하면 0.1초만에도 바뀌는게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만 생각면 되는 것이다. 
누구 탓, 누구 탓만 하다가 세상을 미워하게 되면 스스로 한테도 큰 손해라고 생각한다. 불평불만, 과거의 잘못된 선택, 내 환경 등등 핑계, 탓만 만들면서 인생을 허비하는 건 정말 시간이 아깝다. 

(적) 비전보드를 그리면서 차근차근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밤마다 자기반성좀 그만하고…)  반성은 아침에! 
 

 

STEP2. 책에서 적용할 점

 

  • (적) 룸미러 증후군 벗어나기. 과거의 내가 무대공포증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의 나도 발표를 망칠거라는 그런 생각은 버리자. 과거의 내가 게으른 면이 있다고 해서 지금의 나도 게으르게 행동하는 것은 그런 상태를 답보할 뿐이다.

 

  • (적) 스스로 한 약속은 스스로가 지켜나가야지 신뢰가 생긴다.
    ‘잠깐, 나는 아침에 침대에서 기어 나오지도 못할 만큼 
    무기력한 사람이 되고 싶지않아.
    나는 지금 일어날 거야. 왜냐하면 나는 __꿈__을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으니까’


    (적)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자기 전에 잘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 최상의 컨디션에는 더할나위 없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잠에 들자

 

  • (적) 감사일기에 오늘 스스로가 잘한 것도 한번 써보자. 반성일기가 아니라 칭찬일기도 한번 써볼 것


    (적) 나는 걸어 다니는 에너자이저(ㅎ) 호흡에 집중하기
    나는 에너지를 들이마신다. 나는 밝음을 내쉰다. 

     

  • (적) 정말 어렵지만! ‘오늘만 하지 말까’를 경계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이고, 완벽하게 하지 못할바에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게 기저에 깔려있는것 생각한다. 운동을 5분만 하더라도, 루틴을 지키는 게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적) 비전보드를 그리면서 차근차근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밤마다 자기반성좀 그만하고…)  반성은 아침에!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1 홀로 불행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평범함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두려움, 불안, 제한적 사고가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향력 집단을  끊임없이 주도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삶에 가치를 더하고, 최선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멘토인 짐 론은 “성공의 정도는 자기계발의 정도를 초과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성공은 우리가 만들어낸 바로 그 사람이 끌어오는 것이다. 내가 성취할 수 있는 성공의 등급은 나의 기술, 신념, 습관의 등급과 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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