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에서 15억 달성할 원팀 스돌파 베렐레] 2강 후기

  • 25.07.11

 

안녕하세요, 베렐레입니다. 

 

돈독모로 만나 내적 친밀감이 높은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

 

나눔에 진심이기에 영양제 같은 튜터님의 강의를 잘 받아먹기 위해 몰입하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지방투자 실전반은 처음이라 사실 어려운 내용이 많았는데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튜터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복기하며 지실 완주에 힘써보겠습니다. 

 

 

선호요소 영향권 어디까지니 

선호도 있는 A 상권이 도대체 어느 단지까지 영향을 주는것인가..?

현재 임장지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학원가가 있습니다. 이 학원가에 위치한 단지들은 당연히 사람들이 좋아하고 비싸겠죠. 그렇다면 조금 먼 생활권의 단지들은요? 도보권 아니면 학원가 영향권에 없는 걸까요?

부사님들한테 여쭤보면 버스타면 금방 가요~ 도로 잘 되어있어요~ 버스 잘되어있어요~ 

확신을 가질 수 없었는데요……

너무나 명확하게 4KM이내!!!! 라고 답을 내려주셔서 명쾌해질 수 있었습니다.

 

 

상승장 끝까지 갈 경우 84가 더 많이 오르지만, 끝까지 보유 가능한가? 그 전에 매도 계획 없는가?

이왕이면 넓은 평수가 좋지~

1호기를 매수하면서 가진 생각입니다. 그래프를 붙여보면 59보다는 84가 가격이 더 높았거든요.

그런데 튜터님이 말씀에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84를 가져가려면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구나… 그 전에 매도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은데..”

이젠 편견없이 지방에서도 선호도 있는 59도 장바구니에 넣어놔야겠습니다. 

 

 

회수 기간에 따라서 투자 지역이 달라질 수 있다.

“싱글이면서 소액투자자의 경우 가격이 한차례 상승했더라도 공급 부족인 지역에서 투자하여 빠른 현금흐름을 가져와야하고 맞벌이로 어느정도 투자금이 쌓이고 장기 보유가 가능하다면 공급이 좀 남아있더라도 가격이 저렴한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무조건 좋은 거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사실 2호기는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초에 해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모으는 종잣돈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어떤 앞마당을 만들고 트래킹 해야하는지 액션 플랜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인 강의에 온 힘을 다 쏟아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으로도 꼭 뵙고 싶네요 :)

 

 


댓글


프메퍼user-level-chip
25. 07. 14. 17:36

베렐레님 진심이 담긴 후기 잘 보았습니다 :) 본인 상황에 맞춰 정리 해놓으신 후기가 너무 멋지네요!! 꼭 강의내용들 적용하시고 좋은 투자로 이어가시길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