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025년 7월 돈버는독서모임 꿈이있는집]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후기

  • 25.07.11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내집을 마련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뤄낼

꿈이있는집 입니다

 

10년에 1권도 책을 안읽던 제가

2월부터 한달에 1권씩 5개월을 읽고

이번달엔 5권 읽기를 도전해보고 있는데요!

그 중 1권은 돈독모 도서로 채우게 되었어요 

 

이번 돈독모 도서는

직장인이라면 제목만 봐도 무조건 공감을 할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였습니다

 

책 제목과는 달리

저자는 매우 부지런하셔서 살짝 배신을 당했지만(?)

월부에서 배운 투자의 원칙과 같은

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과 기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주셔서

다 읽었는데 부자가 된것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독서하는 것 자체가 고상한 취미가 되지 않고 

독서를 통해 인생을 변화 시키기 위해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 것을 후기로 적어보겠습니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출근하지 않아도 월급 받는 삶 만들기

 

저자 예프리

출판사 모티브

발행 25.05.14

 

읽은 날짜 : 25.07.06~25.07.11

핵심키워드

#자동화시스템#재테크#실행력

 

 

[본것&깨달은것]

 

p.72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것 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자리 인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나가 보자.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잘 찾는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여러분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증권사를 개설하고 환전을 하고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사보는거다. 그럼 벌써 여러분은 이미 재테크를 시작한 것과 다름없다. 당신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 재테크를 알려고 노력해본 적도 없으면서 그냥 두려운 대상으로 생각했다. 익숙하지 않고 낯설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채.. 우연히 월부를 알게된 그때 그시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너나위님의 부동산 투자원칙을 듣고 무조건 오리지널 강의를 들어야 된다는 생각과 행동은 다르게 행동해온 첫 걸음임에 감사하고 있다. 재테크는 시험처럼 100점을 맞아야 통과를 한다거나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라는 문구가 조급함과 부담감을 덜어줌에도 감사하다. 저자도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를 하나씩 클리어하자고 한다. 오늘 내가 할 수 있었는 목표는 묵혀뒀던 DC계좌 살리기! (였지만 비밀번호 오류로 다음주 지점 내방 예정..)

 

 

p.148 

워런 버핏은 투자를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해 이런 유서를 남겼다. “90%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 S&P500 인덱스 펀드, 나머지 10%는 미국국채에 투자하라.” 매년 갱신하는 S&P500 지수 때문에 지금 미국 주식 너무 올랐던데 들어가도 되나라는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장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자.

*ETF 선택할 때의 기준 : 운영자산규모(최소 1B달러 이상), 하루 거래량 최소 10만건, ETF거래기간이 최소 년이상, 규모가 큰 자산 운용사, 운용보수율이 비싸지 않음(0.6% 이하), ETF 자산 구성내역 확인

 

➡️ 투자의 귀재 투자의 바이블 워런 버핏. 투자를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해 남겨줬다면 내 자산도 일단 저렇게..? ㅋㅋㅋ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 더 잘 세팅할 수 있을텐데, 1호기 투자를 하고 재테기를 꼭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연초에 S&P500이 엄청 떨어졌을때 다들 미장도 망했다고 말하던게 생각이 난다. 긴축재정으로 용돈이 작지만 커피나 옷에 투자하는 돈을 아껴 S&P에 넣어두자!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하니, 나도 모르게 넣어질 수 있도록 자동적립을 예약해두어야겠다 (다음주 월요일에 당장 하자!)

 

 

p.195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노동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다. 노동소득은 우리가 깨어있을 때 시간과 에너지를 바ㅜ꺼 버는 돈이고, 사업소득은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하여 버는 돈이고, 자본소득은 내 돈이 벌어오는 돈이다. 당연히 처음부터 자본소득을 만들긴 어려우니 노동소득을 벌어 계속해서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할 지 모른다….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월마트, 존슨앤존슨, 킴벌리클라크, 코카콜라, 3M, 펩시 등이 배당킹에 속한다. 배당주 투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면 배당킹→ 배당귀족→ 배당 챔피언 → 배당 블루칩으로 도전

 

➡️ 사회초년생 때부터 동기들과 언제까지 이렇게 일해서 돈버냐~ 돈이 돈을 벌어야지무새 처럼 말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말은 저자의 말처럼 정말 끔찍하다.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연동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유리공이 항상 말했던 배당주 투자도, 유리공이 말했을땐 반신반의 했는데 책에서 나오니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되는 배당주(유리공 미안..) 매달 5만원 10만원 늘려가다 4-50만원정도 들어온다면 책이나 강의비도 save할 수있는 엄청난 돈임!! 우선은 S&P부터 하고 배당주를 바라보자

 

 

p. 348

더 많은 돈을 받으면 삶이 더 만족스러워지겠지라며 가짜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속이 후련했다. 내가 쫓고 있던 목표가 진짜 내가 원한 게 아니었음을 일찍 알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짓이다’ 그래.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핑계 대며 더이상 내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자 다짐했다… 직장인은 주어진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결국 홀로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창조하여 팔 수 있어야 한다. 즉,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산자의 관점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소비자와 돈을 버는 생산자 둘 중, 어느 누가 더 빨리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지는 답하지 않아도 뻔하다.

 

➡️ 나는 20대에 너무 일을 많이 하다보니 뭔가 반대로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워라밸이 제일 중요해! 라면서 달려왔었던 것 같다. 읽어보니 이것도 참 가짜목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를 들어가 복지도 좋고 미래를 보니 아이를 태어날 것도 생각한다면 연봉을 낮춰도 워라밸챙기는게 좋지~ 라고 나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한 것같다.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말자는 내 인생 좌우명은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라는 말로 바뀌었다. 나의 인생 목표는 뭐든 내가 하고 싶을때 같이 하고싶은 사람과 함께 하는것. 그걸 위해 작년과는 180도 다른 7월을 보내고 있다. 내년 7월에는 1호기를 고용한 CEO가 되어있겠지?! 돈이 돈을 벌게 하자. 인도가 국도가 아닌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자.

 

 

[적용할점& 실행방안]

✔️ p. 356 실행력 200% 끌어올리는 주문 ‘일대빨’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모든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그러나 여기서 명심할 것이 있다. 재빨리 발걸음을 내딛었더라도 항상 좋은 결과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매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특히 유튜브는 업로드하는 순간부터 성적효가 매겨진다. 저번 영상은 반응이 좋았는데, 이번 영상의 조회수가 저조하면 참 할 맛이 안난다.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의 평균타율이 2할 5푼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이 사실은 나에게 꽤나 큰 위로가 되었다. 그 이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과 구상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조금씩 피봇팅 해보며 나에게 적합한 형태를 찾아가는 편이 훨씬 낫다.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 문제점은 무엇인가?
  • 현재 내가 겪고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책 내용 중 실행방안

 

=> 1분1초도 테트리스 하고 싶어하는 사람. 지하철 시간표대로 타기위해 가장 빠른 환승위치에 탑승하는 사람. 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과 구상을 하려고 하는 파워극극극J 계획+통제형 성격인 나는 일단 대충 빨리! 라는 말을 들으면 사실 조금은 불편(?)하다. 하지만 부업을 위해 블로그 작성을 했던 때를 생각해 보니 일주일에 5개 이상 업로드할 것을 목표로 6개월치 컨텐츠를 미리 짜두었던 기억이 떠올랐다(거의 120개의 글을 사진넣고 임시저장 해놓음) 이렇게 해보니까 계획대로 게시글을 올리는 건 좋았지만, 지금 업로드 하고 싶은 게시글이 있는데 그 전의 스토리라인이 있으니 어떻게 올리냐는 슬픔과 점점 오늘은 이걸 올려야만 해 라는 압박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5개월동안 열심히 하고 5만원 받은 후 때려치우긴 했지만, 그 때 조금 느꼈던 것 같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 모든걸 다 계획을 다 해놓으니 해나가는 것이 조금 힘든때도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어야 한다고 겁먹지 말고 2할5푼의 평균타율을 생각하며 일대빨!하도록 하자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말고 일단대충빨리”

 

 

 


댓글


유끼노user-level-chip
25. 07. 11. 22:16

일하는것도 힘든데 임보에 돈독모까지ㅋㅋㅋ 항상 에너지 넘치시는 꿈집님~ 7월한달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