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느낀 점


-다른 사람들의 드림하우스를 볼 수 있었고, 1억의 종자돈으로 수도권의 상급지로 여러 번 갈아타면서 원하는 드림하우스까지 가려고 한 조원분의 사례가 와닿았다.
-내 집 마련의 예산을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소득을 세전 세후로 나누어서 보는 이유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다.
-내가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내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 한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도 계산을 해보게 되었다. 
-대출 용어에 대해서도 대충으로만 알고 있던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좋았다.
-전세 끼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1주차에 한 과제가 떠오르면서 예산 설정을 하고 찾았던 단지들이 너무 비슷한 것 같이 느껴지고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혼란스러움도 있었다. 그리고 투자로 하는 내집 마련은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다음 달의 강의를 서투기로 들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 내 집 마련을 할 때 나 역시 익숙한 곳을 자꾸 더 선호하고 그곳을 고르려고 하는 경향이 강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입지에 대해서 배우면서 내 단지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아, 같은 7호선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강남에 가까운 곳을 골라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게 비슷하다면 이후의 환경 부분도 같이 고려해봐야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군의 경우에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어느 지역이 학군을 봐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내가 봤던 단지 중에서 나는 무조건 역세권 가까운 곳으로만 봤던 평촌이 학군지가 있었고 그곳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배웠다. 
-수업을 듣는 동안 아, 이렇게 과제를 하면 내가 임장 갈 단지들을 추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분위기 임장으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한 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올바른 방향으로)고 말씀해주셔서 행동으로 옮겨서 나도 다음 상승장까지 기다리면서 첫 자산의 씨앗을 심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방향을 잘 잡고 운이 올 때까지 계속 한다는 말씀도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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