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기초반 1주차 수강후기 _ 마이너스 인생과 꾸준함의 힘!

열반스쿨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뜬 구름 같았던 부자가 되는 길이 사실은 내 발 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이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는 종잣돈이 현재 얼마고 몇 년 안에 이러저러한 집을 구매하고 싶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상급지의 다른 집을 매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들을 할 때면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산다는 것은 내게 여전히 꿈 같은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왜냐하면 종잣돈 자체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부채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집 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됐다. 

비록 현실이 미약할지라도 10년 정도의 세월 동안 N번 정도 적극적으로 집을 옮긴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 플러스 인생으로의 전환점을 충분히 맞이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이 때 필요한 핵심역량들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꾸준함이라는 역량을 기초로 한다.

제과제빵이란 기술 역시 꾸준함의 시간이 쌓일 수록 더 높은 수준의 빵을 만들 수 있다. 

좋은 집을 내 집으로 마련하는 것을 넘어서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 날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역량을 늘려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