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_강사와의 임장 후기]양파링님과 멋진 다독왕 분들과 함께한 꿈같은 하루♥

안녕하세요. 단단v입니다.

지난 45기 열중반에서 다독왕에 선정되어서 

오늘 영광스러운 자리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오늘 보냈던 꿈같은 하루 후기를 써봅니다.

이번 강사와의 임장은 신도림역에서 시작해서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경계를 돌아보는 코스였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뚜레쥬르에서 잠깐 모여서 

오늘의 임장지에 대한 브리핑을 했는데요.

그때부터 이미 양파링님의 인사이트 뿜뿜!

구로구의 생활권과 그들의 특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과천 지정타 단지와 신도림 단지 중 가격이 비슷한 곳을 비교평가해주셨습니다.

백과사전과 같은 지식과 

그 지식을 자신의 생각으로 엮으시는 내공을 보며

연신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요!

이어서 저희가 질문드리는 것에 답변을 주셨는데요.

어떻게 저렇게 바로 명확한 대답을 해주시는지 신기했어요.

아마도 지금 저희와 같은 시절을 겪으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이겨내시며 엄청난 내공을 쌓아오셨기에

명쾌하면서도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척척 제시해주시는 것이겠죠.

양파링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멘트 기록해봅니다.

피곤한 것과 힘든 것은 다른거예요.

몸은 피곤하지만 좋아하는 일은 안 힘들 수 있어요.

잔 시간을 내가 인지하는 순간 피곤해지더라고요.

결국은 내 선택이예요.

그 누구도 이 길을 가라, 저 길을 가라 시키지 않았어요.

결국 내가 시간이 흘러서 후회 안할 것 같은 선택을 하면 되는 거예요.

오늘 양파링 멘토님께서 해주신 한말씀 한말씀

그리고 마지막에 꾹꾹 또박또박 남겨주신 친필 싸인은

앞으로 월부 생활을 해나갈 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힘들 때마다, 

가족들의 눈치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오늘 원씽 책에 해주신 싸인을 꺼내어보며 힘을 내겠습니다!

멋진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멋진 다독왕 1조 멤버들~

카리스마 있게 계획대로 잘 이끌어주셔서 알찬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멋진 하쿠제니 조장님,

많은 경험으로 오늘 자리에서 저희가 많은걸 얻어갈 수 있도록 미리 도와주신 인생집중님,

오늘 얻으신 인사이트로 앞으로 해나가실 멋진 투자가 기대되는 돈줄기님,

단지임장 루트, 시세표를 미리 뽑아오셔서 브리핑 때 큰 도움을 주시고 저에게 싸인할 수 있는 이면지도 나누어주신 부이자님,

저에게 부산에 대해서 찐정보를 주신 노란체리님, 

지하철 타는 곳까지 함께 가면서 즐거운 대화를 끝까지 나눈 미소가 아름다운 하하이님,

작명 센스와 사진 센스를 보여주신 우리의 MZ 정바바님,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바위를 먼저 옮기고 그 다음 조약돌을 옮기는 일을 멋지게 해나가실 나도 언젠가님,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1호기를 멋지게 가꾸어 나가실 도시대디님,

그리고 휴일인데도 저희 챙기러 와주신 이지님,

마지막으로 처음 만나뵈었는데 따뜻하게 어떤 투자자가 되고싶냐고 물어봐주시고 

제가 말한 것보다 더 멋진 표현으로 

친필 싸인으로 앞으로의 투자 생활을 응원해주신 프메퍼님까지!

모두모두 반가웠고 다음 기회에 꼬옥 다시 뵙고 싶습니다.

모두들 앞으로의 월부 생활을 응원합니다!

오늘 제가 경험했던 꿈같은 하루가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하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