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도 과제라고요?
어떻게?
어디서?
어리둥절한 저에게
조톡방에 조장님이 엄청 훌륭한 양식을 공유해주시면서 얼른 시작하라고 격려해주실 때 까지도
"그런가보다~
어차피 매일 할 일 리스트는 쓰는건데 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 다르구나 내가 달라지는구나 티가 나는 부분이 감사일기 파트네요.
어떻게든 3가지는 감사하려고 하다보니 하루가 복기되는 것도 있고, 바쁘고 벅찬 박자로 진행되는 워킹맘 일상에 잠시 pause 상태로 하루를 회상해보는 모먼트가 생겨요.
솔직히 워킹맘은 하루가 휘발되거든요. 머리속에 남는 것도 없고. 매일매일 살아내는 느낌인데 목실감 덕분에 좀 스스로 뿌듯합니다. To do list 줄 긋는 것과 느낌이 달라요. 하나씩 표기하면 칭찬 메세지도 뜨고. 칭찬이 고팠나봅니다.
1️⃣ 2주차 목실감 인증샷 붙여넣기
(위 상단의 사진 넣기 기능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넣어주세요)
2️⃣2주차 목실감 작성하며 어땠는지 소감도 써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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