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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와신상담의 아이콘을 담당하는
덴버입니다
이번주 실준2주차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보의 앞부분인
지역개요와 입지
그리고 임장의 시작인
분위기임장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임장과 임보에 대해
상당히 자세히 풀어주셔서
저도 그동안 임장과 임보에 있어서
잘 못한 것은 없었는지
고칠 것은 없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면서 들어보았고
무엇보다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과 임보는 어떤 것인지
많이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
더 좋은 땅의 아쉬운 단지
vs
덜 좋은 땅의 그럭저런한 단지
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여러 개 나열할 수 있다보니
유디님 말씀처럼
입지가치는 기가막히게 찾지만
“땅”에 집착하다보니
아파트의 모습을 보지 않고
더 좋은 땅의 비슷한 가격의 아파트에
자꾸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걸 느꼈습니다.
시세조사를 꾸준히 하면서
매매가는 잘 알았지만
전세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약간 돈놀이처럼 아파트를 지켜본 경향이 생기는게 느껴졌는데
유디튜터님의 말씀처럼
단지와 입지를 연결시키고
전세가를 신경쓰며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곳이 어디인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BM 지역의 입지와 단지의 선호도 연결해보기
임보의 개요와 입지부분은
많이 단련되었기 때문에
어쩌면 저같이 많이 반복해본 사람들은
그 의미와 생각을
오히려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의식적으로
매 페이지마다 이걸 왜 작성하는지
그리고 무슨 생각을 넣을지를
항상 고민해보는데요
이번에 유디튜터님이
인구부분을 다뤄주시면서
지도와 인구를 연결시켜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파악하고
임보를 많이 쓴 사람은
인구이동으로 인한 파급력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인구부분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내가 의식적으로 각 페이지마다의
의도와 생각을 적는다해도
그것이 아파트 투자와 직결되는
내용인지 점검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주변공급으로 인해
내가 공부하는 지역이 영향이 있겠다!
생각하기보다는
그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얼마나 오래갈지 등
각 입지요소에 있어서
좀 더 디테일링한 부분을
찾아보고 임보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임보에는 갈길이 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BM 투자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해 생각해보는 임보쓰기
가끔 각자 조원분들이
분위기임장 코스를 제출한걸 보면
분위기 임장 코스를 만드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유디튜터님이
임장코스에 들어가야 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 주셨는데요
무엇보다 유용했던 점은
임보 개요부분에 들어가는 지도를
내가 가면 좋을 임장코스로
전개하여 설명해주셨다는 것 입니다.
임보와 임장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임보작성이 임보코스와 연계가 되고
또 내가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는 과정이라는 걸
안 점이 개인적으로 큰 수확입니다.
분위기 임장 코스를 짤 때
월부에서 본 팁과 방법을 이용하여
코스를 짜 왔는데
항상 이 내용들이 임보와는 따로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유디튜터님의 임보코스 작성방법을 통해
손품과 발품이 조화된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BM 임보의 개요와 분임 코스를 결합해보자
마지막에는 앞마당이 여러개 있는 분들을 위해
시세트래킹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격을 보며 생각을 한다”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까지는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단지와 가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시간을 많이 들여
앞마당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내가 얼마나 많은 단지를 트래킹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랜드마크 + 나의 관심단지가
지난달에 비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보며 생각하는 것이
매 달 의무적으로 숫자를 채워넣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단지조사 할 때 꼭 가격 흐름에 대한 생각 적어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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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이 있는!
항상 좋은 강의 해 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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