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모임하는날
우리 행복그릿님, 땡스님 등등 모두 직장에 야근에 출장에 너무나 바쁘신데
그 와중에 이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며 과제도 완벽히 해낸다.
오늘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밤 10:30에 조모임을 하게 되었다.
조장님이 준비를 잘 해주셔서 모든 조원들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분위기 임장에 대해 진솔하게 발표를 잘해주셨다.
용키아님, 돈나무님, 행복그릿님은 분위기 임장 보고 발표도 해주셨다. 정말 스마트한 분들이다.
분명 몰랐던 분들인데
따뜻하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젊은 나이에 벌써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계획하며 실천해나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온 나를 반성하며 코크님 말씀대로 내가 우리 자녀들에게 먼저 솔선하여 모범이 되어주고 싶다.
모두 피곤하고 내일의 출근에 압박감이 밀려올텐데도 한시간 반동안 우리는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여러분들이 척척 답변과 자료를 나눠주신다.
늦은 나이에 이제 첫강의를 들으며 버벅대고 있는 나에게 참 보배같은 고마운 분들이다.
조별활동을 하도록 커리큘럼을 만든 월부팀
너무너무 똑똑해요
댓글
이렇게 조모임후기까지 ㅜㅜ 이오이사님 정말 너무 열심히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답변 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하고,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만큼 꼭 서울 집 마련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모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