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8기 무더운 여름 5늘부터 8리 내집마련하조 이오이사] -훈훈했던 마지막 조모임 후기

내마기 3주차 조모임 _행복그릿, 이오이사, 땡스, 퇴직요정, 용키아, 돈나무, 팔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처음 강의를 들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조장님을 비롯한 우리 조원분들이 용어부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모든개 생소한 나에게 천천히 기다려주셨다.

덕분에 투자공부 인증도 같이 해보고 함께 임장도 나가보며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다.

오늘 조모임 때도 역시나 훈훈한 분위기였다.

모임이 끝나고도 안 나가고 남아서 서로 질문하고 대답해주느라 10시 반을 훌쩍 넘겼다,

참 좋은 분들 만나서 감사하다.

우리 조장님 행복그릿님을 자랑하자면,

조원들 하나하나애게 딱 필요할 때, 몰라서 헤맬때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해주는 분이다.

바빠서 못 따라오는 조원들을 한명 한명 상담하고 격려해서 으쌰으쌰 멱살잡고 데리고 가는 에너지 넘치는 분이다.

회사 생활 하면서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어떻게 그리 긍정적이고 귀여운지, 게다가  전문가 포스까지 뿜뿜한다.

모든 조원분들께 내가 몰라서 못 따라갈 때 천천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모임에서는 내 시각이 달라진점, 앞으로의 계획도 서로 발표해보았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공부하고 투자하고 내집 마련을 위해 애쓰는 청년들을 보면 참 대견하고 대단하다.

내가 그렇게 못했기에 더욱 신통하다. 

오늘 발표한대로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용키아님, 신혼집 장만 잘 하시길 바라요~~~~!!

와이프 될 분은 복도 많다, 이런 맏음직한 남자를 만나다니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