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총각네 야채가게로 잘 알려진 이영석대표님이 쓰신 책이고
월부 필독서 100에 들어 있는 책 중에 한권입니다.
책 제목이 강하고 띠지도 빨간색인데다가 본인 얼굴을 당당하게 표지로 장식하셔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2. 저자 및 출판사: 이영석/ 쌤앤파커스
3. 읽은 날짜: 20250714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9점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설파한 책입니다. 어릴 때 봤으면 너무 구시대적이다. 꼰대 같다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가 열정적으로 살았고 그 열정을 자신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갖추기를 바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질 논란이 있어서 이름도 바꾸고 총각네로 브랜드도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일정부분 이해도 되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책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읽기 쉽게 쓰여 있어서 조카들이나 짱이에게도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절실하라]
#남들처럼살면서성공하는사람은없다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절실함’이라고 말한다. 절실함은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 많은 상황들과 인내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성공은 하고 싶지만, 남들이 누리는 건 다 누리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성공에 대한 절실함보다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뭔가를 누리고 싶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이루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설사 쉽게 이룬다 해도, 쉽게 이룬 일은 그만큼 쉽게 무너진다. 쉬운 방법만 찾아다니다 보면, 내가 몸을 추스르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노력했듯,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어쩌면 그 시간을 만회하는 데, 두 배, 세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가를 치뤄야 한다.
[2장. 목표하라]
#목표는구체화,수치화,시각화하라
나는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했기 때문이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세우긴 하는데 끝까지 끌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간에 타협하고 ‘이정도면 됐어.’하는 마음으로 포기해버리고 안주해버리는 것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죽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따르는 약간의 희생과 고통을 맞닥뜨렸을 때 자꾸만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자신이 몰입해서 일하면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고, 그 안에서 보람도 느끼게 된다. 목표한 일이 있다면 몰입은 기본이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재미없다면, 그 일 자체를 탓하기 전에 내가 진정 이 일에 몰입했는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 목표를 정하고 몰입하라. 그래야 성공한다.
[3장. 행동하라]
#일단해야한다
지금의 이 세상을 누구나 상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은 그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돈이 많고 적음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가 아니다. 사고의 차이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다. 부자들의 행동을 보면 항상 기본에 충실하다. 부자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한다. 누구를 만나든 항상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예의를 지킨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사소한 행동들은 기본을 지키는 부자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이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끝내 알지 못한다.
진돗개들은 이야기를 하면 받아들일 훈련이 되어 있다. 그래서 교육시키기도 쉽다. 반면에 똥개들은 훈련을 받아본 적도 없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도 안되어 있다. 그래서 교육시키기도 너무나 어렵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는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세가 첫번째이고, ‘나는 스펀지처럼 흡수한다.’는 자세가 두번째다. 비우고 흡수하라.
: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되 겸손하게 배워라.
[4장. 차별화하라]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열심히’에 무언가를 더 얹어서 ‘가치’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도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려야 한다. 그들의 삶의 습관, 행동, 생각을 곁에서 직접 보고 배워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는 이 한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열심히 살면서도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가치는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가치가 결정된다.
: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 나만의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줘야 한다.
[5장. 점프하라]
#덧셈삶이아닌곱셈삶을살아라
혹독한 스승 아래에서 살아남으면, 어떤 고난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주인이 아닐 때 주인보다 더 열심히 일해라. 그러면 주인의 자격이 자연스럽게 주어진다.
성공은 혼자 이루는 게 아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주면, 또 누군가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로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교육을 받는 것이다.
어떤 일을 대하든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과 부정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무엇을 하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얻으려 하면 무한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면, 영원한 1학년으로 머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덧셈이 아닌 곱셈으로 사는 법을 깨닫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영석 대표는 오징어 행상하는 사람을 첫번째 스승으로 삼아. 그대로 야생에서 일을 배워 베테랑이 되었다. 남들이 천하게 생각하는 야채장사. 그것을 브랜드로 만들어서 성공에 이르렀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 되어진 일이 아니라 바닥부터, 맞아가며(?) 배운 것이다. 그는 흙수저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본인이 배우고 깨달은 점들을 잘 기술해 놓았다. 책을 읽으며 성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내가 가진 것과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메타인지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되 핑계대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치열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가지 각색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을 흡수해야만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1
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족보 있는 개도 아니고, 주인이 애지중지 살펴주는 애완견도 아니다. 여기저기 발에 채는 똥개다. 나는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고, 부정하지 않고 바로 인정했다.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아무리 내가 자존심 세워도 세상은 나를 똥개로 보는데, 나 혼자 아니라고 우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시작하자.
중요한 건, 어떤 조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는지가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숱한 사람을 만나오며 나는 똥개 습성과 진돗개 습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즉, 가난한 마인드와 부자 마인드로 연결되는데, 그 차이는 엄청나다. 여기서 말하는 부와 가난함은 물질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돈이 많아도 똥개처럼 가난한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 있고, 돈이 없어도 진돗개처럼 부자 마인드를 장착해 치열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가난한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은 자기 수준과 비슷한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려 한다. 현실에 안주한 채 점프할 생각과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바로 똥개 습성이다. 반면에 부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고 질문하고 배우며 삶을 업그레이드하려 노력한다. 이런 자들이 바로 진돗개다.
똥개로 살 것인가? 진돗개로 살 것인가?
좋은 책 써 주신 이영석대표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