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7월의 2주차
폭염보다 더 뜨거운 우리의 열정으로
토요일 단임 11시간을 돌파했습니다.
첫 실준강의, 첫 임장, 첫 단임,
호되게. 강력하게. 제대로. 즐겨(?)버리신
우리 조원분들 너무 대단하고 멋지지 않나요?
무더위 속에 지치 실 만도 한데
‘못하겠다’. ‘그만하겠다.’ 가 아니라
‘괜찮아요! ’ ‘조금 더 가볼게요.’ 만 있었던 우리
이 날의 기억은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봤다! 하는 훈장 같기도 하구요ㅎㅎ
그렇게 뜨거웠던 단임 후
다음날 조모임을 통해 또 한번 뜨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강의를 통해 느낀점과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나누다 보니
제가 빠트렸던 부분들을 많이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학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 이런 요인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구나’
‘나도 다음에는 저런 것들을 적용해봐야지!’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같으네? 나 좀 성장했구나ㅎ’
등등
혼자 볼 때와 8배 많은 눈으로 볼 때 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이야 말로 레버리지 그자체 !
조모임의 장점과 효과를 이렇게 또 한번 느낍니다.
+ 투자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나누는 이야기들은
언제나 재밌고 좋습니다^^
(20대라 친구들과는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없다구요ㅠ)
다정하고 정확한 조장님께 감사하고
부드럽게 슬며시 챙겨주시는 선배님들
130%의 노력으로 함께하시는 초수강 조원분들
그리고 마냥 해피한 나 ㅋㅋㅋㅋ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리 조 !
남은 7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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