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소득공제는 내야 할 세금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 과세의 대상이 되는 전체 소득 금액에서 일정 금액을 빼주는 것.
종합소득세보다 분리과세가 무조건 이득인 것도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세율을 계산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축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기에 자동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ISA계좌는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절세혜택이 뛰어나다. 의무 보유 기간이 3년이라 상대적으로 짧은 ISA계좌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ISA의 가장 좋은 혜택은 2가지다. 바로 ‘비과세’와 ‘손익통산’이다. 그럼 반대로 어떤 단점이 있을까? 첫 번째로 제한적인 납입 한도다. 두 번째는 3년 의무보유기간이다.
그럼 이 ISA계좌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이득일까? 바로 ‘국내 상장된 해외 ETF’이다. ISA계좌에선 200~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고 그 이상 차익에 대해선 9.9% 세금만 내면 되니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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