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 소일소이]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자

 

 

 

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때 

영상으로 처음 주우이님을 뵙고,

해주시는 말씀마다 너무 공감되고 귀에 쏙쏙 들어와

기대를 품은 채 3강을 듣게 되었다.

역시는 역시. 오프닝은 오프닝에 불과했다!

3주차 강의는 ‘찐찐찐’

 

 


 

 

 

부자가 되는 시기를 결정할 순 없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과정은 결정할 수 있다.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투자공부를 한 지 1년 후 1호기 계약.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시작했지만, 

30일 중 25일을 임장 다녔다는 주우이님.

 

그동안 배운 그대로 행하면서

내가 ‘벤치마킹’ 해야 할 것은

포스팅 한 후 방 안에 가득 붙여 놓았다고.

그 후 실행한 포스팅을

하나씩 떼어 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소름이 돋았다.

 

아, 쉽진 않겠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

이런 생각과 함께 후회와 조급함이 밀려 왔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

기회가 있는 곳은 아직 많고, 지금이 그 기회라는 것.

남들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및 임장 보고서를 통해

비교평가, 가치 판단을 제대로 해서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30일 중 25일 임장은 못가더라도

처음엔 1주일에 1번, 

그리고 난 후 익숙해지면 1주일에 2번으로 늘려

부족한 앞마당을 많이 늘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앞마당이 많을수록 가치를 판단하는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그래야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깐!

 

그냥 ‘김임장’이라는 친구와 토요일 아침 10시에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약속을 했다고 정하자.

혹여나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패스! 다음 앞마당으로 이동!

그 다음주 토요일엔 ‘박임장’ 친구와 아침 10시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약속.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마.침.표. 를 찍고 넘어가는 것.

완벽보단 완료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회사 ppt 발표 자료 만드는거 아니좌나?)

 

 

 

 

개인의 취향보다는 다수의 취향

 

그런 면에서 5년 전 첫 신혼집을 구할 때가 떠올랐다.

남편과 둘 다 결혼 전 빌라 전월세를 떠돌아다니다 보니 

옆 동네  ‘신축’에 눈이 멀었고,

그 때 당시 그 동네에 대해 잘 모른다고 판단,

매매보다 전세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우리는 전세로 살면서 그 동네에 대해 알아갔다…(왜?…왜? 왜 그랬지?)

 

암튼 그랬다면 2년 후 전세 만기가 돌아오기 전 

뭐라도 다른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전세계약갱신청구권만 믿고 있다가

임대인이 들어온다고 하셔서

쫓기다 시피 부랴부랴 내집마련으로 집을 알아보았다.

그 때 당시 ‘임장’ 다니며 발품 팔았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부끄러울 따름.

부동산 사장님 말씀만 듣고,

검색하면 다 나오는 호재만 믿고

→ 집 2-3군데 본 후 결정했다. 

정말 우리는 ‘부동산’을 우리 개인 취향을 담은,

우리가 생활할 '주거지'로만 생각한거다.

 

이런 구구절절한 개인사가 번뜩인 이유는

자취하던 전세 빌라가 수원 영통 → ‘신혼집 임장' 처음 갔던 곳은 성남 → 그래서 결국 선택한 신축이 동탄

 

주우이님 강의 듣는 내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마음이 찌릿찌릿 ⚡️

이런 경험들이 다 쌓인 덕분에

똑같은 실수로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금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구나.

라고 노트북 씹어 먹을 정도로 초집중하면서 완강했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습관이 되지 않도록 반복되는 실패도 하지 말자.

주우이님이 떠먹여 주는 대로 받아 먹자.

지금은 임장 보고서가 0이니깐 ^^

집근처 혹은 회사근처 5곳 먼저 임장 다니며,

보고서로 마침표를 찍자.

사실 이사갈 곳, 투자할 곳만 생각하느라

집근처는 아예 배제 했었는데 뜨끔했다.

다른 사람한테 우리 동네에 대해

10분 정도 얘기도 못하면서 무슨….-.-

 

 


 

그래도 지난 2주차 과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고민을 많이 한 덕분인지

3주차 강의는 더 귀에 쏙쏙 들어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입지평가에서 ‘수요’와 ‘공급’의 등급 기준,

‘수익’과 ‘수익률’의 의미,

실제 단지를 예시로 한 입지 분석,

첫임장 지역 선택 방법

눈높이에 맞춘 자세한 설명에 감동 쓰나미. 

 

브릉브릉~ 완강하고 나니 일요일에 조원분들과 함께 할 분위기 임장이 벌써 기대된다. 다녀와서 당일 임장보고서 작성까지 꼭 마침표 찍어야겠다!

 

 

 

 

 


댓글


만평이user-level-chip
25. 03. 20. 23:51

ㅋㅋㅋㅋ집 근처도 임장가야겠군요 넘 수고하셨습니다 소일님~~ 멋지다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