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투기 시작¡

첫 지투기로 대구 중구를 듣고 다시 듣는 지투기 강의입니다。

아직 대구가 전세가와 매매가가 벌어져있어서 다음 임장을 어디를 볼까 하고 있던 차에

대구보다 부산이 좀더 오를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ㅎㅎ 이번 지투기 부산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지방 막상 가보니 신축에 입지좋고 딱 마음에 드는 것들은 너무 비싸던데、정말 내가 가진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긴 한건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어딘가 부족하고 하면 안되게 생겼던데。。。（실력 부족。。）

이런 마음을 진정 시키 고자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권유디님의 지방 투자에 대한 예시와 할 수있다라는 말、 그리고 어딘가 ’약점‘ 이 있는 물건에 기회가 있다。

그 물건들을 잘 봐야 한다는 말에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큰 범위（시） 부터 구、 단지 까지 점점 세세하게 알려주는 강의에 더 집중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건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지만 또 어딘가 부족한 아이들을 큰 관심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