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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사람들마다 목표와 시간이 다르다. 나에게 합리적인 것이 누군가에겐 미친 짓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은 변하기에 예측하기도 힘들다. 내가 세운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계획을 세워라 안전마진을 가지고 투자해라 또한 리스크를 좋아해라 하지만 그 리스크가 파산이라면 그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가지다 보면 작은 것들이 시간을 지나 큰 힘을 줄 것이다. 어마어마한 성과를 위해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없다.
#행운과 리스크 #세상은 변한다. #감정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동 #결과와 힘(노력) #복리 #인덱스펀드 #낙관주의 #공포의 날 #계획
[들어가는 글 :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p.12)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행동은 가르치기가 어렵다. 아주 똑똑한 사람에게도 말이다.
(p.20)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이는 돈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똑똑한 사람이 돈 관리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람이 하는 행동은 비슷하다. 즉 돈은 우리의 행동에 따라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돈 관리 역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론은 쉽다. 제일 어려운 것은 행동이다.
[1장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p.28~29) 돈에 대한 당신의 경험은 아마도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의 0.0000001퍼센트와 당신이 머릿속으로 세상의 원리라고 생각하는 내용 80%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 똑같이 똑똑한 사람도 경기침체가 왜 일어나는지,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투자위험은 얼마나 감수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 있다.
(p.30~31) 역사를 공부하면 내가 뭔가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직접 살아보고 결과를 느껴보기 전에는 내 행동이 바뀔 만큼 그 시대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런 진실의 피해자일지 모른다.
(p.32) “우리가 발결한 바에 따르면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세상 경험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 것이다.
(p.35) 절대로 이들이 금융 정보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할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다.
(p.39) “당신이 하는 일이 내 눈에는 미친 짓 같지만 당신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우리의 수많은 금융 의사결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돈에 관한 의사결정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그처럼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주제가 우리에게 너무 새롭기 때문이다.
(p.43) 우리가 팩트가 아닌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는 주제에 있어 이 점은 분명 문제가 된다. 이는 왜 우리가 돈 문제에 대해서는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 사람들은 팩트가 아닌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 즉 생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모두 이 자본주의 게임이 처음이기에,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나에게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에겐 미친 짓이 될 수도 있다.
[2장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p.47)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행운과 리스크는 인생의 모든 결과가 개인의 노력 외에 여러 힘에 의해 좌우됨을 보여준다.
(p.52~53)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 두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 우리의 행동이 100%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p.55) 행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리스크 역시 결과 중 얼마만큼이 의식적인 의사결정이었고 얼마만큼이 리스크였는지 구분해보려하면 그 스토리는 너무 어렵고 혼란하고 복잡해진다. 내가 주식을 하나 샀는데 5년이 지나도 지지부진하다고 해보자. 애초에 내가 그 주식을 산 것부터가 잘못된 의사결정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돈을 벌 확률이 80%인 훌륭한 의사결정을 내렸는데 어쩌다 보니 불운한 20%의 경우로 끝난 것일 수도 있다. 어느 게 어느쪽인지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어떤 의사결정이 현명했는지 통계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날그날의 현실 세계에서 그런 것을 측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순한 스토리를 선호한다. 그리고 단순한 스토리는 알기 쉽지만 지독하게 잘못된 방향을 알려줄 때도 많다.
(p.61)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이 점은 우리가 돈을 경영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고 싶을 때 마주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그래도 조금 더 나은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조언 2가지가 있다.
→ 모든 성공이 노력과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100%의 과정이 100%의 결과를 만들어내진 않는다. 행운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행운이 있다면 리스크도 존재한다. 행운과 리스크는 도플갱어다. 리스크가 현재 상황을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기에 실패를 했다고 해서 무너지지 마라. 내가 올바른 결정을 했는데 리스크가 실패로 이끈 것인지 처음부터 올바르지 않은 의사 결정을 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나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닐수 있다. 이 말만 듣고 모든 탓을 운으로만 돌리지도 마라. 중요한 것은 행운과 리스크가 공존한다는 것을 알고 성공과 실패의 패턴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p.75) 두 사람이 그 모두를 내던진 것은 더 많이 바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충분’이라는 것을 몰랐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것이다.
(p.76~80)
→ 목표를 정하여 충분함을 알고 멈춰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남과 비교하여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마저 없어질 것이다. 배부를 때 더 이상 먹으면 배가 아픈 것을 알기에 멈추는 것처럼 금융도 이와 같이 대입해라.
[4장 :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8)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p.89)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 였다는 점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핵심은 작은 변화처럼 보이는 가정이 말도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숫자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p.93)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복리의 속성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복리의 힘을 간과하게 만든다. 여기서 위험한 점은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p. 94) 경기순환이나 주식 거래 전략, 부문 투자 드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최고의 투자수익률을 올리려고 온갖 노력을 쏟아붓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직관적으로 보면 그게 부자가 되는 최선의 길처럼 보인다. 그러나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계속 가지고 갈 수 없는 방식으로 한 번에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결국 비극을 낳는다.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어마어마한 힘을 가질 필요는 없다. 모두가 아는 워런 버핏마저 연금을 받을 나이에 부를 이뤘다. 그것은 바로 복리의 힘이다. 투자의 대가들마저 복리의 힘을 간과하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한다. 한번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것은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5장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99) 부자가 되는 방법에만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p.103)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내일이 어제와 다를 거라고 가정합니다. 지금의 영광에 머물러 있을 여유가 없으니까요. 절대 안주하면 안 됩니다.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이 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되는 거죠. - 모리츠
(p.105)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복리는 마치 참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1년 키워서는 별로 자란 것 같지가 않다. 그러나 10년이면 의미있는 차이가 생길 수 있고 50년이면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
(p.106) 그는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는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그는 자신의 사업적 명성을 더럽히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전략 한 가지 세계관 스쳐 지나가는 한가지 트렌드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남의 돈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를 녹초로 만들거나 중도 포기하거나 은퇴하지 않았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바로 이것이 그의 성공을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p.108~114)
→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돈에 버는 방법에 대해는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부자로 남는 방법의 정보는 많지 않다. 파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 수익을 얻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계획도 세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안전마진이다. (현금 보유성)
[6장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22) 우리의 관심은 대부분 크고 돈이 되고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것을 향한다. 우리가 이례적인 사건의 결광 관심을 주다 보면 그런 것들이 얼마나 희귀하고 강력한 사례인지 과소평가하기 쉽다.
(p.127, 129) 대부분의 경우 ‘현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만약 평생을 투자한다면 당신이 오늘 또는 내일 또는 다음 주에 내리는 의사결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경제가 침체이거나 침체에 가까워졌던 22%의 경우 침착함을 유지한 대가로 짐이나 톰보다 75% 많은 돈을 갖게 되었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p.134) 롤모델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그들의 성공에 득이 된 행동이 수많은 행동 중 겨우 몇 퍼센트에 불과함을 간과하기 쉽다. 조지 소로스는 이런 말을 했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 투자에 중요한 것은 남들이 미쳐가는 공포의 날에 나의 의사결정이다. 워런 버핏은 5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였으나 수익은 6~10개 기업이 책임졌다. 조지 소로스의 명언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7장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139) 사람들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부자가 되려고 한다. 행복은 복잡한 주제다. 사람은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p.141) 돈이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p.145) 내 인생이 진정으로 바뀐 것은 부자가 됐을 때가 아니다. 자유를 찾은 스물 두살 때였다. 우리가 많아진 부를 더 크고 더 좋은 물건을 사는 데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시간에 대한 통제권은 더 많이 포기하고 있다. 부는 많아졌지만 자유로운 시간은 줄었다. 기껏해야 둘은 서로 상쇄되어 버릴 것이다.
(p.150) 그들이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좋은 우정을 나누는 것 개인의 안위보다 더 큰 뜻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 자녀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등이었다.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행복은 복잡한 주제다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시간 통제권을 가지고 와야한다. 내 시간을 뜻대로 쓸 수 있는 것이 돈의 배당금이다.
[8장 : 페라리가 주는 의심]
(p.156) 누군가가 근사한 차를 모는 것을 봤을 때 우리는 저 차 모는 사람 멋진데?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 차가 내 거라면 사람들이 내가 멋지다고 생각할텐데 라고 상상한다. 무의식적으로는 아니든 그렇게 생각한다.
(p.157) 부를 쫒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멋진 차를 사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존경받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하지만 돈으로 근사한 무언가를 사는 것은 생각보다 그런 존경이나 칭찬을 많이 가져다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내가 부를 이루었을 때 단순 칭찬과 존경이 목적이라면 소비하는 것보다 겸손, 친절 등 나눔이 더 좋은 방식이다.
[9장 : 부의 정의]
(p.162~163)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있는 정보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의 은행 잔고나 주식 잔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의존해 남들의 금전적 성공을 가늠한다. 자동차, 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같은 것 말이다. 그러나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백만 장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실제 의미는 나는 백만 달러를 쓰고 싶어요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백만장자가 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p.167) 세상에는 겸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산가인 사람도 많고 부자처럼 보이지만 한 발만 잘못 디디면 파산해버릴 벼랑 끝에 있는 사람도 많다. 나 자신의 목표를 세울 때는 이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 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한다. 세상에는 검소해보이지만 부자인 사람이 있고 부자 같아 보이지만 다 빚인 사람도 많다. 소비 부자와 자산 부자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10장 : 뭐 저축을 하라고?]
(p.171) 일정 수준의 소득을 넘어서면 사람들은 세 부류로 갈린다. 저축을 하는 사람, 자신이 저축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저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p.172)
→ 투자 수익은 매번 잘 나오기가 힘들다. 불확실하다. 하지만 저축은 우리 스스로가 통제 가능한 부분이기에 컨트롤하기 쉽다. 저축을 더 하고 싶다면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욕심을 줄이는 것이 더 빠르다.
[11장 :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좋을까]
(p.185) 우리는 스프레드 시트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이 크다.
(p.193) 나는 여러분에게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는 전통적인 조언은 아니다. 내 전략이나 내가 보유한 주식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어서 형편이 안 좋을 때 해당 전략이나 주식을 쉽게 포시해버린다면 겉으로는 이성적으로 보이는 성향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한다. 반면에 자신의 전략을 사랑하는 적당히 합리적인 투자자는 그 전략이 엄밀히 보면 불완전하다고 해도 오히려 우위에 있다. 이들은 그 불완전한 전략을 계속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p.196)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인생은 앞뒤가 맞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하려고만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이 좋다. 그게 오히려 더 현실적이며 장기간 유지할 확률이 크다. 또한 나의 전략이나 포트폴리오를 사랑해라.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힘든 시기에 포기하고 말 것이다.
[12장 :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p.201)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p.202) 어떻게 보더라도 역사는 미래의 지도가 될 수 없다. 혁신과 변화가 목숨과도 같은 분야에서 과거 데이터에 지나치게 의존해 미래 신호를 읽으려고 할 때 생기는 오류다. 특정한 사건을 겪어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다음번에 일어날 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p.204~212) 투자의 역사에 지나치게 의존해 다음 일을 에측하는 경우 두 가지 위험이 발생한다.
(p.217)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 과거,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역사보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것이다. 바로 사람들의 상황에 따른 행동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유사하기 때문이다.
[13장 : 안전마진]
(p.223~225)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를지도 모를 실수에 대비한 방책이 필요하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마련해 둬야 한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확률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돈과 관련한 거의 모든 일에서 실수의 여지를 과소평가한다.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p.229) 미래 수익률을 추산할 때 역으로 실수의 여지를 이용하라. 나의 경우 평생 미래 수익률이 역사적 평균보다 1/3 더 낮다고 가정한다. 나의 안전마진 인 셈이다. 이런 안전마진마저 없다면 100% 실망하는 일만 남는다. 찰리 멍거는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p.230~231)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필요가 없다. 유리한 경우의 대가가 아무리 매력적이여도 말이다. 악마는 바로 레버리지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빚을 내는 통상적인 위험을 파산에 이를 위험으로까지 발전시킨다. 위험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 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확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나의 돈을 둘로 나누어 생각한다. 일정 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부분은 리스크를 아주 멀리한다. 나는 그저 나의 리스크가 제값을 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고 싶은 것뿐이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p.232~233) 실수에 대비한다는 게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는 일 주변으로 목표를 넓히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상상조차 못한 일 당신이 맞닥뜨릴 가장 콜치 아픈 사건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하는 데 도둠을 준다. 우리는 온갖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지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완전히 미친 일들이 일어난다. 그런 미친 일들이야말로 가장 큰 손해를 끼친다.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고 우리는 그에 대처할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p.236)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 #안전마진 계획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안전마진이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 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리스크 : 큰 돈을 벌기 위해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 리스크의 끝이 파산이라면 확률이 1%라도 감수할 필요가 없다. 이 2가지를 결합하여 파산하지 않을 정도의 리스크가 있는 투자 + 리스크가 없는 안전 마진의 투자를 병행하자!
[14장 :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p.244) 장기적인 재무 게획은 필수이다. 그러나 상황은 변한다. 주변 세상도 변하고 나의 목표도 변하고 욕망도 변한다.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라고 말하는 것과 미래의 내가 무엇을 원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p.247~) 장기적 의사결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염두에 둘 것이 두 가지가 있다.
→ 장기적 재무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우리의 상황, 마음, 목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 과거의 내가 세웠던 건 가차없이 버려라 계속 목표를 최신화할 것!!
[15장 : 보이지 않는 가격표]
(p.255) 어디에서나 “주식을 장기 보유하라”는 말을 한다. 훌륭한 조언이다. 하지만 눈앞에서 주식가격이 붕괴하고 있을 때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버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는가?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다. 그러나 그 대가는 달러나 센트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이것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보기 전에는 간과하기 싶다. 아이러니한 점은 대가를 피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결국 대가를 두 배로 치룬다는 점이다.
(p.262) 자동차나 주택, 음식, 휴가의 대가는 기꺼이 지불하는 사람들이 왜 훌륭한 투자수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기를 쓰고 피하려 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지 벌금이 아니다.
→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돈이 아니다. 대가는 변동성, 공포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를 피하려고만 하다 보면 결국 대가를 두 배로 치루게 될 것이다.
[16장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p.270) 나는 경제 거품이 왜 발생하는지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전쟁이 왜 일어나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 흔히 간과되기도 하고 당신에게도 직접 해당할 수 있는 이유 한 가지를 제시하겠다.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p.272)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p.273) 거품은 가치 상승에 대한 것이 아니다. 어떤 현상 즉 더 많은 단기투자자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투자 시간 지평이 줄어드는 현상의 징후일 뿐이다.
(p.277) 당신이 1999년 당시의 장기투자자라고 상상해보자 시스코를 살 수 있는 유일한 가격은 60달러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격에 시스코 주식을 사고 있다. 그러니 당신은 주변을 둘러보며 이렇게 중엉거렸을 수도 있다. “우와 이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뭔가를 알고 있는 건지도 몰라” 그래서 따라 샀을 수도 있다. 심지어 똑똑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당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시스코 주가의 한계 가격을 결정하고 있던 거래자들은 당신과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p.278) 모든 투자자는 최고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이는 마약과 같아서 기업가치를 의식하고 있던 투자자들마저 촉촉한 눈빛의 낙천주의자로 돌변시킬 수 있다. 나와는 다른 게임을 하는 누군가의 행동에 휘말려 내 현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p.279)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 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 투자자들마다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말도 안되는 투자가 누군가에겐 합리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투자나 소비나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찾거나 설득 당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내가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게임을 해야 하는지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라.
[17장 : 비관주의의 유혹]
(p.285) 보통은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p.286) 낙관주의는 종종 리스크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낙관주의자는 모든 게 멋질 거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다. 그건 그냥 안일한 태도다.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고인이 된 통계학자 한스 로슬링은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낙관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아주 진지하게 가능성을 따지는 사람이다”
(p.301) 커리어의 경우 명성을 쌓는 데는 평생이 걸리지만 그 명성은 이메일 한통으로 파괴될 수 있다. 잠깐의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반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이는 우리가 앞서 살펴본 교훈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비관주의는 낙관주의자보다 똑똑해보이고 나를 도와주려고 하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낙관주의자가 그저 모든 게 잘 될거다 생각하는 건 아니다.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비관주의 늪에 빠지지 마라.
[18장 :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p.310~322)
→ 인생에는 우리가 사실이길 간절히 바라는 것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많다. 매력적인 허구는 금융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쪽으로 투자하게 된다.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본 것 같다. Youtube에는 개별주의 평가가 많다. 거기엔 본인의 투자 반대로 추천한다면 욕을 하고 같은 방향이라면 곧이 곧대로 믿어버리기 때문이다.
[19장 :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p.332) 재무상담은 당신 돈을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말해줄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p.333~339)
[20장 나의 이야기]
[보너스 :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p.384~388) 살다 보면 자신이 내린 선택으로 부와 가난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인생은 내가 겪은 경험과 내가 만난 사람들을 반영한다. 하지만 그중 많은 부분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우연에 의해 좌우되는 법이다. 나는 네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가치와 그 보상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모든 성공이 노력의 결실도 아니고 모든 가난이 게으름의 결과도 아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 자신을 포함해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점을 반드시 기억하거라.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다. 장기적인 시장수익률의 대가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다. 가치 있는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고 대가의 대부분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있는 가장 큰 굼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보너스 :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p.390~402) 세상은 바뀐다. 우리 주위의 팩트들 뿐만 아니라 그런 팩트를 해석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이론들도 바뀐다. 독감 바이러스는 상황에 따라 늘 모양을 바꾸며 적응하기 때문에 이전과 모습이 달라진다. 실제로 투자는 독감 바이러스와 비슷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솔루션을 하나 찾아냈을 때 그 효과가 영원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투자를 마치 소아마비 바이러스처럼 여기려고 한다. 시장은 언제나 적응하고 모양을 바꾼다. 만약 우리가 어떤 투자 솔류션이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면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따라갈 수 있게끔 그 솔루션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수정해야 한다.
“세상은 같은 상태로 오래 머물지 않는다 네버엔딩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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