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황금오리]

안녕 황금오리야? ㅎㅎ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어~~

장장 22년 5월에 월부강의 시작으로 현재 25년 7월 만 3년간 월부강의 열심히 듣느라 정말 수고많았다

20년 첫집 갈아타기로 부동산을 알게되고 어떨결에 첫집을 몇천만원 상승의 맛을 본후 좀더 중심으로 갈아타기를 성공한 나자신에게 정말 잘했다라는 칭찬을 먼저 보내고 싶고, 그이후로 상승장에서는 선매수 후매도를 했더라면 좀더 경제적 자유를 
빨리 누릴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부동산공부를 시작했었지!!!

그리고 매수한 집이 상승장 초입이라 매물은 없고 급한마음에 저층, 수리안된 집을 사서 거의 올수리에 가까운 수리를 하고 저층이라 매도시 매도가 안되는등 여러가지 경험을 참 많이 했지

뒤돌아 보니 내가 월부를 시작한 이유가 있었고 지금은 경제적으로 당장 하고있는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서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쇼생크탈출하듯이 직장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투자라는 힘들고도 외로운 길을 선택하고 그길을 홀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나자신 --그래 너 바로 너 황금오리 너를 칭찬하고 싶구나!!

최근 드디어 1호기를 한것 또한 칭찬하고 빠른매수결정과  7월 규제가 있을거라는것을 알았기에 만기일보다 
빠르게 전세세팅까지 완료한 나자신을 무지무지 칭찬하고 싶다

 드디어 부동산공부를 한 결과를 실천하는듯한 이번 1호기

너무 잘했구 그런 너의 목표에 좀더 가까워져 갈것이기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쓰다보니 1호기 후기담이 되어버린듯  

이제 투자의 세계에 들어왔고, 여기서 안주하지말기를 바래

나에게는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여정이 아직 한참 남았기에 

여러 강사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투자는 밥먹듯이 쉽게, 자연스럽게 하는거다

숨쉬듯, 나에게 좀더 유리한 선택을 하면되는거야

지방투자는 1년에 한채씩만 해도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거라 확신해본다

그래 드디어 나대신 일해줄 직원도 채용햇고 , 큰 소득은 아니지만 전세상승분도 곧 받게될거고 

나의 투자시스템의 톱니바퀴를 어느정도 맞춰가는 느낌이다 

자전거도 외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로 달리는 느낌을 느껴볼것이고, 세발 , 나중엔 네바퀴 자동차를 타는순간 나는 추월차선을 달릴수 있게 되겠지 

그날을 고대하며 힘든 투자의 길이지만, 묵묵히 성공의 길을 갈 너 황금오리에게 마구마구 칭찬의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

그래 이제 시작이야, 다시 나의 2호기를 위해 달려보자 2호기, 3호기,4호기까지 만들고 부의추월차선을 달릴 나자신에게 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 

끝까지 화이팅하자 !!!  그래 넌 할수있어!!!  해내고 말 너자신을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