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숭이] 7/14 목실감

  • 25.07.15

>7/14 실적

  1. 매임
  2. 전임
  3. 독서

 

>7/15 목표

  1. 매임
  2. 전임
  3. 독서

 

>7/14 시간가계부

 

>7/14 감사일기

  1. 4월달부터 현장에 나와있어 사무실 분위기를 몰랐는데..본부장님께서 주간회의때 내 칭찬을 해주셨다고 상사에게 들었다. 그럴분이 아니신데, 좋게 말씀해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린다. 직원들이 알아서 일 잘해준다는게 윗분들께서는 좋은일이 틀림없나보다..
  2. 대출규제로 인해 거의 한지역만 파듯이 그리고 특정동네만 그동안 계속 파다보니 너무 몰려있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임보에 써놨으니 비교하러 가보자 싶어 다른지역을 퇴근후 다녀왔다. 작년 겨울에 한곳만 매임을 했었고 오늘 다녀온 단지는 단임만 했었다. 나는 그때 이 단지를 딱히 좋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이번 매임때 깎을수있는 물건일거라 생각했는데..아니었다..계속 매물보러 이놈의 복도식 아파트 돌아댕겨보니 알겠다..여기는 정말 관리가 잘된 복도식 아파트다. 21평이라고 해도 다같은 21평이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다. 근데도 전고점은 낮다. 수도권은 위치고 단지 선호도 차이 또한 분명 있다. 오늘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매물은 본 나자신 칭찬! 작년 겨울보다는 성장했구나!?
  3. 오늘도 퇴근길에 시야를 넓히기 위해 단임때 아니다 싶었던 단지에 매물예약하러 전임을 했다. 근데 리모델링 단지인데 젊은 사람들이 요새 그렇게 많이 매수한다고 부사님이 그러신다…오잉? 뭐지? 비역세 단지인데? 빌라 많은 위치에 있는 단지인데? 내일 가보면 알것 같다..별로라고 생각한 단지도 다시한번 들여다보는 나자신 칭찬! 그리고 편히 부사님과 전임한 나에게 무한한 칭찬!
  4. 요근래 부사님께 많이 듣는 말은, “혼자에요?” “혼자사는데 방2개 넓은평형은 왜봐요?” 등.. 혼자 물건을 보러다니는것도 신기해 하시고, 방2개 물건 보는것도 신기해 하신다. 그리고 오늘 부사님은 전월세 사는 것보다 집 사는게 훨씬 나은거라고 그래야 더 좋은집으로 갈수가 있는거라며 좋은 말씀도 들었다. 특히나 도중에 매수하는것 포기해서 전월세 사는 사람도 많다고 하신 말씀에..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라고 다짐했다. 오늘도 좋은 부사님 만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5. 지난주는 참 습하고 더웠는데. 주말에 비가 좀 오더니 날씨가 정말 말도안되게도 선선해졌다. 집보러 가는것도 참 좋아졌다! 오늘 날씨 선선해서 감사합니다!

댓글


직장인해방user-level-chip
25. 07. 15. 07:20

숭이님 멋져요!!!!매임전임 화팅팅!!!!

인생집중user-level-chip
25. 07. 15. 08:51

숭이님 꾸준한 투자자 활동 최고에요. 숭이님의 꾸준함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키므지user-level-chip
25. 07. 15. 11:00

숭이님 감사일기만 봐도 제가 배울게 많네용~!! 감사합니다 +ㅁ+// 항상 응원보낼께요~! 저도 더 시간이 지나면 더 성장해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모르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