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방금 반나요? 우리 2렇게나 8리 성장하는거! 예이안] 2강 강의후기 - 힘든 과정 속에도 행복이 있다.

  • 25.07.15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절대 포기하지 않는 예이안입니다.

 

2주차 강의는 프메퍼 튜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임장과 임보, 비교평가를 설명해주신 강의 속에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튜너님의 닉네임처럼

성실하고 꾸준한 하루하루를 쌓아오신 튜터님의 모든 것이 
다 담겨있는 듯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궁금해했었던

시세트레킹과 5분위 시세표를 배울 수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임장과 좋은 임보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으로 이어지는 한달 강의를 들으며

 

분위기임장은 첫주차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담아 신나게 가고

단지임장은 아.. 조금 힘든데.. 봐도 봐도 똑같은거 같은데.. 하면서 텐션이 떨어지고

매물임장은 왠지 매물예약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투자금에 맞는 단지만 매물임장을 하고

 

임보 결론을 마무리 짓곤 했습니다.

(그러니 실력이 안 늘…)

 

 

이번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제가 하는 임장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단임을 하고 난 다음에 

그 지역 사람들은 그 단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해당 지역에서 그 단지는 투자우선순위에 들어오는지까지 생각해보고

임보에 남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임보에 단지분석을 할 때

지역 내 상중하, 생활권 내 상중하를 임보에 표시하고

이 단지가 어떤 선호요소를 가지는지 적곤 했는데,

이 작업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조금 더 내 투자와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기계적으로 했던 기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깨달았으니

이번 단지분석을 쓸 때에는 

더 예리하게 내 생각을 집어넣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 생활권에서 어디까지가 

내가 생각하는 투자우선순위인지 써보고

그 지역에서 어디까지가 

투자우선순위일지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투반이라는 좋은 환경 속에

내 거친 생각을 ㅎㅎ 수정해주실 반나이 튜터님이 계시니 

꼭 해봐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적용하기 )

단지분석 장표에 내가 생각하는 지역내, 생활권내 상중하 표시하고 이유 쓰기

시세분석 장표 앞에 생활권 전체시세 장표에 내가 생각하는 투자가능단지, 투자우선순위 적고 반나이 튜터님께 여쭈어보기

 

 

 

 

시세트레킹과 5분위 시세표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꾸준히 들어왔지만

매달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벅차서

시세트레킹을 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열심히 만든 앞마당은

잡초가 자라고 관리가 안된 뒷마당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시세트레킹을 하며 5분위 시세표를 만들고

나에게 맞는 투자후보를 정리해서 실제 투자까지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라는 도마 위에 올릴 재료들이

부엌 여기 저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으니

‘내게 맞는 투자물건’라는 맛있는 한그릇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투자금이 없는 것도 문제…)

 

 

5분위 시세표 팬트리에

그동안 열심히 만든 앞마당의 단지들을 차곡차곡 쌓아놓고

 

비교평가를 할 때마다 힘들이지 않고 꺼내와

도마 위에서 잘 깎고 다듬고 썰어서 

 

바로바로 지금 투자가능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멋진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상상을 하면서

튜터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ㅎㅎ

 

 

튜터님께서

앞마당을 정리하고 매달 앞마당을 복습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숙성을 시켜야 한다고 하셨으니

 

저도 정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적용하기 )

지금 임장지에서 지켜볼 단지를 뽑아서 시세트레킹 양식 만들기 (단지 선정은 교안 참고)

전체앞마당 5분위 시세표 만들어서 결론부분에 넣고 반나이 튜터님께 여쭈어보기

 

 

 


 

 

 

강의 말미에 프메퍼 튜터님께서

 

스스로를 믿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가라고

큰 점을 정하고, 그 점을 향해 누가 뭐라든 끝까지 가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저의 닉네임 앞에 항상 적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던 지난 3년 동안

좋은 튜터님들,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작은 성취를 이루어가며

순간순간 행복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힘들지만 그 과정 속에 행복이 있다고 해주신 프메퍼 튜터님의 응원에 힘입어

꿈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걸어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배움과 깨달음을 전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꼭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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