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를 곳 투자해서 8자 펴서 3대가 편하게 살자!'조의
감사졸꾸 입니다.
2주차 조모임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모두가 참석해 주셔서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선은 근황 토크로 조모임을 시작하면서 서로 한주 간 어떻게
강의와 과제를 해나가고 있는지 응원과 격려하면서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발제문인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 전
내가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과 그 이유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눠 봤는데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것이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아서 그런지
자녀가 학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라는 요소였고
그 다음으로는 연식(신축)과 직장 접근성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집을 선택할 때도 각자 처한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발제문인 강의 수강 후 내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나의 관점과 생각을 크게 바꿔준 '한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원분들 모두 지방에서의 '연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내집마련이다 보니 각자의 상황도 중요한 기준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추가로 나누어봤습니다.
그리고 '실거주와 투자'라는 2가지 방향성 중 하나를 확실하게 결정해야
그 기준이 명확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익다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모두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세번째 발제문인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좋았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요.. 혼자 했다면 강의/과제/임장을 절대 해내지 못했을 것
같은데, 서로 격려와 응원을 통해 함께 하니까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인 부산 수영구 임장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수영구는 '부촌 커뮤니티(남천동)과 오션 뷰(광안리 바다 및 대교)' 라는
특수한 선호 요소가 있는 만큼 단지 가치 우선순위 판단이 쉽지 않은 것
같다라는 의견에 모두가 많이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간중간에 단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열띤 토론을
펼치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서 즐거웠고
마지막으로, 강의 및 과제 완수를 다짐하며 조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2주차 조모임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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