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수강과 함께 조원들과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보고서 과제를 제출하고 정신없이 한 주를 보낸 후
2강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총평: 임장이 무엇인지, 임장 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 보고서를 제출하긴 했지만 형식에 쓰기 바빴고 PDF기능을 활용하는 것 자체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탬플릿에 있는거 수정만 하면 된다는데 그것도 내 손에선 자유롭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함께 들었던 생각은 “ 이거 나 할 수 있을까” 였지요!!
BUT!!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싹~~~~~바뀌었습니다.
시작부터 나의 귀와 마음을 열었던 건 “ 카테고리별 디테일하게 완성려하지 마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과정 들을 다 한 번씩 접해 보고 완료하는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말씀이 내 귀와 마음에 닿는 순간 “ 어 그래? ”라는 생각과 “어디 한번 들어볼까”라는 집중력이 생겼어요
권유디님은 부족한 걸 알면서도 포기대신 도전을 선택한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낮춰 소개하면서 오래하는 방향으로 프레임을 바꾸라 하셨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이순간 내게 절실히 필요한 말이였어요~
임장보고서 써본 경험과 수준에 맞춰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나눠 설명해 주시고, 임장가기전 해야할 일과 임장중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설명해 주셨어요. 지역개요시 적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들을 “ 이곳은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으 로 정량적 데이터에 정성적 감각을 더하는 사고법은 임장보고서 작성시 더 기억에 남고 임장시에도 재미와 기억을 함께 가져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임장보고서는 5천에서 몇억의 가치가 있다는 말씀도 그 중요성을 피부에 와닿게 하셨어요.
강의를 듣는 내내 재미 없거나 지루했던 내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내용들을 내머릿속에 잘 기억하기 위해 더 또렷하게 더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강한 마음과 임장보고서의 가치(오천~몇억)를 알려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슬럼프는 고통과 함께 오고 그 때를 하락장이라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매일의 일을 그냥하라 하셨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버티는 재주가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칠때 멈추지 않고 도망가지 않도록 손잡아 주신다 하셨죠? 그 약속 꼬~~~~옥 지키세용^^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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