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린이 잇츠마인입니다.
이번 주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임장”을 다녀왔어요!
분임, 매임, 전임…. 이게 다 뭐람?
도통 외계어 같이만 들렸었는데 제가 이제는 무슨 말인지도
알아듣고, 또 분임을 다녀왔어요~^^
저의 등대,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우리 째깍째깍 거북이 조장님이
계서서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토요일 새벽6시에 시작된 분임은 무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바람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
비록 머리와 눈을 스치고 지나가는 많은 정보들을 거의
남기지 못했지만 ㅎㅎ
그래도 나중에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아~~~~ 그렇구나
알게된 것도 많았어요.
오프라인으로 조모임을 충분히 하지 못해서
온라인에서 만나서 다시 조모임을 했어요.
지난 1주차 오프라인 강의 일시와 저희 조 오프라인 조모임
시간이 공교롭게 딱 겹쳐버려서
저는 1주차 조모임임을 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하지만, 조원들과 함께
분임을 같이 다녀오고나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마음도 말도 편안하게 나오게 되었어요.
화면으로 만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말할 수 있었고
서로 격려 해주면서 힘도 돋아주는 마음이 훈훈해 지는 시간이었어요.
내마기를 들으며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일, 조모임과 임장등
해야할 일들이 안그래도 빡빡한 워킹맘의 생활을 하고 있는
저의 일상에 과부하가 오기는 했지만….
(피곤…. 내의 등에 얹혀있는 나날이 무거워져 가는 너.. ㅠㅠ)
그럼에도 혼자라면 못했을것 같은 그 일들을 조장님과 조원들이
있어서 무사히 잘 해내고 있어요.
역쉬! 내마기의 꽃은 조모임이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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