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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투자자, 자모님이 강의에서 “ 여러분은 이제 투자자에요”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 미묘한 감정.
공부하는 학생이 아닌 투자자, 난 투자자로서 행하고 있었을까? 이번 유디님 강의에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었다.
1. 덜좋아, 더좋아, 덜좋아, 더좋아
분임을 가고 단임을 가고 단지를 보았을때 내가 가장 실수 하는 것 은 무엇일까? 복기를 해보면
건물의 외형과 가치에 압도되어 (신축은 신축으로, 구축은 구축으로) 입지의 가치에 대하여 눈이 가려져 버리는
실수가 가장 크다 생각한다. 아마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이걸 개선하기 위해선?
꾸준하게 다른 방법없다. Input, Input
2. 루트
지난번 자실을 하였을때 느꼈던건 ‘ 내가 그린루트는 왜이리 멀지? 왜 중심상권이 안보이지? ’ 이런 감정.
다시금 생각해보면 과오는 욕심 이었던 것 같다. 하나라도 놓치면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욕심을 너무 부려서
결국 놓친 시간과 체력 이번에는 조금은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큰길→작은길 , 그리고 3번 돌아본 효과
무조건 루틴화 시켜서 체화되도록 노력하자.
3. 진입장벽
난 진입장벽이란 말을 좋아한다. 일을 할때도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그 장벽을 넘어서거나 그 장벽을 넘기위해
노력할때 나는 성장 하였던 것 같다. 경험, 이 경험을 하기 위해 돌아가려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시간은 공평하다. 너무 감사하게도. 시간의 가치를 조금 늦었지만 이제 좀 느껴가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좀 더 버티는 것, 순간적인 파괴력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간을 쪼개서
나눠쓰고 조금씩 나아갈때 투자의 진입장벽을 조금씩 허무는 거라 생각한다. 넘어서 보자. 꾸준하게 앉켠쓴!
4. 동료
동료와 함께 한다는 건 내가 투자자로서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한 지구력을 키워가는 것 과 같다 생각한다.
감사한 조원분들 그리고 월부라는 곳 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고 한걸음 더 용기
내어 투자까지 이루게 될 것 이라는걸 의심하지 않는다. 최대한 멀리 가보자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투자하게 될꺼에요,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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