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아내제인]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7.1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애덤그랜트

읽은 날짜 : 2025.7.7~7.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호혜의 고리 # 성공적인 기버  #차원이 다른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대표 이미지

 

 

1. 저자 및 도서 소개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2장 공작과 판다 _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3장 공유하는 성공 _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4장 만들어진 재능 _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5장 겸손한 승리 _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_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7장 호구 탈피 _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8장 호혜의 고리 _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_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P. 21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P. 25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P.29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P.38 우리 삶은 대부분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기버는 결국 합당한 대가를 얻는다. 링컨가 호닉의 선택이 처음에 손해로 보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P.83 호의에 무언가 다른 의미가 함축돼 있으면 의미있는 인간관계라기 보다는 일정의 거래처럼 뒷맛이 쓰다

 

P85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P.104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기버는 기대치를 높이고 조직 전체를 위한 파이를 더 크게 키운다.

 

P.105 테이커는 지위가 가장 낮다. 끊임없는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고 되돌려주는 일이 드물어 스스로 다리를 불태웠기 때문이다.

 

P.135 모두가 올라가도 충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남들이 빛난다면 당신도 빛나는 겁니다.

 

P.144 기버는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방에게 돌렸다. 심슨가족을 만든 메이어의 작업방식을 소개한다. 그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든 남에게는 똑같은 잣대를 들이댔지만 남들의 실수에는 훨씬 더 관대했다.

 

P.146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

 

P.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스켄더는 모든 학생을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여겼다.

 

P.177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 이유는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란 걸 알았기 때문이다.

 

P. 201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P.217 힘을 뺀 의사소통이 만들어낸 차이다. 나는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었다.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P.230 설득하지 ㅇ낳고 설득하는 법 그 결과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평범한 협상가보다 21%많이 질문했도 협상과 직접관련된 내용은 10%덜 이야기 했다.

 

P237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힘을 뺀 대화방식은 조심스럽게 말함으로써 당신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혹은 적어도 당신의 견해를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P.266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기버가 무조건 희생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버 역시 베풀지만 본인의 이익도 챙기는 것이 비로소 성공한 기버인 것을 알았다.

 

P.281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P.281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류보머스키의 연구팀은 선행을 일주일에 골고루 분배해서 실행하면 그 일의 특별한 점이나 힘이 줄어들 수 있다. 또 실험참가자들이 평소에 하던 친절한 행동과 잘 구별되지 않을 수 있다.

 

P.308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소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물론 실패한 기버는 그 비축량을 모두 소모해 탈진하고, 때론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여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P.343 기버는 상대방에게 파이의 더 큰 부분을 떼어주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P.354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P.408 핵심 요인은 다른 캘리포니아 주민, 같은 도시거주민, 특정 동네 거주자 등 비교대상이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점이었다. 자신과비슷한 사람들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는다는 이론처럼 비교 대상이 자신과 가깝과 유사할수록 사회적 규범의 힘이 더 강했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다는 결심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 존재는 자신과 가장 비슷한 사람, 같은 동네 주민들이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308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소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물론 실패한 기버는 그 비축량을 모두 소모해 탈진하고, 때론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여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 내가 성공한 기버의 행동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면 단기적인 에너지 소진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는 단기적인 추락이나 소모일 뿐이며 결국 장기적으로는 성공의 사다리 꼭대기에 서있을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P.266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 기버가 무조건 희생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버 역시 베풀지만 본인의 이익도 챙기는 것이 비로소 성공한 기버인 것을 알았다. 지금까지 나는 기버는 어떠한 성향이나 말투 행동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을 하였던 것 같다. 그보다 기버는 사고방식으로 결정지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돕는일에 주저하지 않지만 그 일이 결국에 나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끊임없이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기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남을 돕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에

내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은 이를 내 성장과 어떻게 결부시키는지에 대한 것을 많이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싱크어게인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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