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조모임도 즐겁고 매우 알찼습니다.
같이 임장을 하고 다시 만나니 참 재밌네요 ㅎㅎ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무엇을 생각했는지 이야기하고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걸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조도 컨디션 난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어서 회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츄츄님께서 푹 쉬시질 못하고
계속 과제와 임장을 하시며
컨디션 회복이 늦춰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
가장 좋았던 이야기는
하나씩님의 앉켠쓴 루틴 소식이었습니다.
앉는다 켠다 쓴다 단순하지만
막강한 행동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결국 행동에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니까요.
<2강 내용 복습>
2강의 내용에 대해서
초수강생과 재수강생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재수강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세를 더 잘 볼까?
어떻게 앞마당을 잘 관리할까?를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열매님, 오반님, 탄소님은
일단 강의가 많이 어려우셨다고 했습니다.
강의도 어려운데 생소한 앱과
양식과 조사하는 방법등등
행동법을 익히려니 더 어렵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처음 실준반을 수강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매주 새로운 툴들을 익히느라고
한 시간, 두 시간 훌쩍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어려웠지만, 그때 익혔던 것들은
두고두고 활용했습니다.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권에 대한 이야기>
생활권에 대한 이야기가 참 유익했습니다.
탄소님께서 이번에 임장을하며
눈여겨보신 단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그 단지 흥미롭게 보고있었는데,
탄소님께서도 눈여겨봤다고 하시니
더 관심이 가더군요 ㅎㅎ
공부님께서 전반적으로 산본의
생활권 우선순위를 매겨주셔서
이야기가 발전되었습니다.
1등과 2등 생활권에 대해서
다들 공감하는 가운데…
3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열매님의 질문이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금정생활권 / 궁내생활권
어디가 더 좋을까?
가야주공에 거주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오반님 통해서 듣게 되었고,
목부님 통해서도 들었습니다.
조원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저 역시도 궁내생활권에 거주하는 니즈와
금정역이나 수리산역 주변에 거주하는 니즈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호하는 평형역시
다를 수밖에 없음을 느꼈습니다.
궁내생활권은 학군을 보는 대형평형
가족들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대형평형이기에 투자로
접근이 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지난 서투기 강의의 주우이 멘토님
교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5순위가 정리되어 있는
장표를 보며…
아…! 깨달았습니다.
역시 임장이 중요하단 사실도 느낍니다.
조모임 덕분에 지난
강의교안도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
<나가며..>
오늘 조모임을 참여하지 못했지만…
목부님과 해냄님
정말 열심히 일을 하시고
가정을 돌보고 계시단 것을 압니다.
그 와중에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그 어려움을 다 알지 못하겠지요.
다음 주에는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3주차, 4주차 더 어려워질텐데
함께하여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리더님 후기보니 어제의 내용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재수강생 선배님들 덕분에 정말 겨우겨우 따라가고있습니다...!! 66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