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9기 39조 30억 씨앗 연제9에서 뿌리자! 조_선한 청지기] 2강 후기!!

안녕하세요. 

39조 선한 청지기 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쟌쟈니튜터님께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청량한 목소리로

더웠는데 시원시원하고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레이는 2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투자란 실력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다!

도시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설명해주신 것을 들으면서..

신축들이 들어서는 모습들..

그리고 그 주변이 변화되는 모습들을 상상하고 

미리 바라 볼 줄 아는 투자자! 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중심에 재건축, 재개발 되는 전체적인 판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자꾸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지가 연제구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달에 수영구를 같이 하고 있어서..

특히 수영구 남천의 입지와 연제구의 거제의 입지를 잘 떠올리면서 

땅의 가치를 좀 더 깊게 이해해보겠습니다^^

일반인처럼 생각하지 않고 실력으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투자자로!!!

가치

타이틀이 너무 좋습니다! 대부분 입지로만 표현 했었는데.. 가치!!!

입지 부분은 강의 내용이 나오면 안되니까 

단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ㅋㅋ

세대당 인구수 기준점을 꼭 잡아보겠습니다^^

이번 강의에 나온 도시에 2개구가 앞마당이어서 너무 재밌었는데 

학군이 연식을 어느정도 뛰어넘을 수 있는지 인사이트 너무 감사합니다.

공급장표를 15장씩 쓰는데.. 

미분양을 그래프에 같이 넣어볼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늘 따로 썼었네요ㅠ 

최고입니다. 다음 앞마당부터 바로 적용하겠습니다!!

같은 금액, 높은 전고에 매몰되지 말고

선호도 높은 단지가 상승하는 기간! 환금성!!

앞마당이 늘어날 수록 너무나 깊게 공감됩니다.

선호도는 발에서 확신이 온다는 것을요!!

단지 임장에 대해서 강조해주셔서 더 집중하겠습니다!

관공소가 많은 연제구의 주거지도 

매임을 통해 확실히 하겠습니다!! 

이미 앞마당인 사직과의 관계! 연담화!! 

비교평가의 해답 : 투자전략

지역을 바라볼 때 앞으로는,

투자전략을 찾아내고~ 선정하고~

비교평가를 좀 더 정교 해질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

당장 이번 임장지부터.. 임보부터 적용! 적용!!!!

아 그리고 임장시 루트를.. 

단임의 루트를 최적화 하려고 

저는 분임 때 거주 상권들을 같이 넣어서 봤었는데..

단임 때 넣어보면 좀 더 단지비교가 

직관적으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반도유보라단지 주변 저도 서판교 생각했었는데.. 소오름~~~~ ㅎㅎㅎ

서판교와 비교하긴 좀 쉽지 않지만 너무나 재밌습니다!

튜터님께서 반도유보라단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저도 약간은 비슷했던 것 같아 너무 기부니가 좋습니다 ㅎㅎㅎㅎ

지역을 깊게 이해하고 재밌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힘든 임장 길에서 짜릿한 희열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투자자로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전부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임장에 대해 강조해주시고 

그것이 생활권 순위마저 뛰어넘을 수 있는..

떠올랐던 장전래미안..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이런 대장격이 아니더라도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이런 단지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을 하는 이유 : 가족들의 희생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

마지막에 쪽지를 보면서 울컥했습니다ㅜㅜ

저도 매주마다 딸이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아빠 이번 주 토요일은 안가면 안되?”

“난 아빠하고 같이 있고 싶어.”

그리고 과거에는..

아내의 독박육아.. 

우울증..

참 많은 일들이 떠오르네요ㅠㅠ

빨리 결과를 낼 수 없는 상황들에서도 

오랜시간동안 혼자 임장했던.. 

힘들었던 많은 순간들을 통해

이를 악물었던..

그래서 더더욱 절대로 포기 할 순 없는

언제 어디서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겠습니다.

절대 허투루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하고 

또 다시 가슴을 뜨겁게 달궈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강산에-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