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해보자입니다.
어제 2주차 조모임을 가졌는데!
조모임 하면서 조원분들이 남겨주신 생각들 말씀들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Q1. 가장 성장하고 있는 부분
번개 : 2강 강의까지 다 들으심. 들어도 잘 모르겠음. 들을 때는 이해를 못하겠다가 실제로 임보에 적용하려고하면 기억에 잘 안남.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심. 듣는것만으로는 안되는구나. 제출을 하긴 하셨는데, 강의들으실때는 쉽겠다고 생각한 것들이 막상 하려고보니 어렵다.
단호: 토요일 단임 다녀오셨음. 16시 30분쯤 먼저 나오심. 다리가 아파와서 걱정하셨다고. 다행히 천천히 다닐 수 있어 크게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었음. 가장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 부분은 사실 단지를 보면서도 가치비교를 감 못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원분들과 같이 단지 계속 비교를 하면서 다닐 수 있어 좋았음. 처음에는 비교라는 것이 돈으로 비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아파트의 분위기 컨디션을 보면서 비교하는 법을 배운 것이 가장 큰 성장.
달심: 컨디션은 첫분임 때보다 훨씬 좋았음. 단지임장을 처음해보았는데 계속 비교하면서 다니고 의견 나누면서 다니는 것이 개인적으로 피로도가 덜한 임장이었음. 되게 즐거웠음. 4명이었다가 2명이 돼서 텐션이 떨어졌었음. 그래도 목표했던 것까지 단지임장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음. 성장한 점은 어딜 가도 아파트를 투자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게 되었음. 그런 습관을 만든점이 좋음. 입지, 학군. 어제 오늘 휴가를 다녀왔는데 광진구 쪽으로 갔었는데 가볍게 둘러보면서 비교하면서 시간을 보냈음. 투자가 생활에 스며드는 것 같아 성장포인트.
갸 : 몸은 좋았지만, 피곤했음. 계속 잠만 잔 것 같음. 실준반을 들으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단임의 경우 조원분들과 같이 다니면서 기존에 했던 단임은 다녀오는 수준이었다고 하면 이번 단임은 계속 비교하는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조금 더 알찬 단임이었음. 이틀내내 단임을 간건 부담이긴 했는데, 이번에 조원들 덕분에 잘할수잇었음.
응새 : 임장을 다녀와서 컨디션이 떨어지진 않았음. 육아를 하다가 컨디션이 안좋았음. 일요일에 임장을 못오셔서 아쉬우셨음. 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사전조사를 잘해와야 현장에서 더 느낄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임장 다녀와서 정리하는 작업도 중요함을 느낌.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장점이 무엇인가,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 있을까. 이런부분들을 고민하셨음.
또롱 : 컨디션은 다행히 괜찮았음. 첫날은 그런데 더위를 먹었음. 그런 것 외에는 괜찮았음. 가장 성장하고 있는 부분은 (기존에 결심했던 부분인데) 아파트 보도블럭 문주 등에만 신경을 썼었던 면이 있었는데 사람들을 많이 못봤었음. 그래서 이번 단임은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원분들과 같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음. 여기에 왜 이사람들이 사는 것일까? 여기에는 누가 사는 것일까? 생각해보려고 했었음.
알뜰 : 임장하고 나서 컨디션은 괜찮으셨음. 성장하고 있는 부분은 잘 생각이 나진 않지만 임보를 쓰고 루틴이 생긴 점. 주말 임장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해서 분임만 보통가고 단임은 혼자가는 점은 아쉬웠음.
Q2. 강의에서 적용할 점?
갸 - 강의가 엄청 길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많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앞마당 관리하는 방법이 기억에 남으심. 시세트래킹은 해야하긴 하지만 앞마당 자신이 없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그간 못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정리해봄. 반마당이라고 확신이 없던 지역도 단분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라 시세트래킹 양식대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심
번개 - 강의 들으면서 개요-입지-시세 등 하는데 왜 우리가 순서대로 임장을 하는지 배우게 됨. 갸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시세트래킹이라고 하기 뭐라지만 단지시세를 다 기록하다보니 왜 얘는 전세가 없지? 왜 얘는 가격이 이렇지 하는 부분들이 있었음. 그래서 강의를 집중해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음. 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알뜰 - 완강!! 대단. 2가지가 기억에 남는데 첫번째가 시세트래킹. 그런데 이번에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생활권 별로 1개씩 개수줄여서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1순위에서 2순위로 내려오는 것이 힘들었음. 1순위가 안 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내려오라는 것이 현장에서 잘 안되지만 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 당시 투자코칭을 넣었는데 대전이 공급이 많았다. 코치들도 싸긴싼데 전세가
응새 - 강의 열심히 듣겠다! 아직 1강 복습중이다.
단호 - 강의 듣는 중! 지금 중에서 가장 생각이 나는 부분이 교통호재. 호재는 반영이 잘 안된다는 점. 개통하고도 반영이 안되기도 한다.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신기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음. 또 사전준비를 해야한다는 점도 처음 알았음. 매번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만 듣다가 사전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듣던중이었습니다.
또롱 - 강의 지금 현재 수강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맨처음에 하셨던 재수강 여러번 하다보니 내용을 알지만 실천을 하고 있지 않는 부분들이 있음.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부분이 중요. 내 임보에는 없지만 강의에는 있는 것들이 있었음. 직접 임보에 적어야하는 것이 중요
달심 - 2강을 수강 전, 대신 1강 중에서는 너나위님 강의를 매우 인상깊게 듣고 있음. 잘 지켜야한다는 얘기.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
Q3. 생활권 우선순위
단호 - 마곡이 1순위 같음. 왜냐하면 지역의 최고가 아파트가 있는 곳이기에. 2순위 내발산.
또롱 - 마곡 1순위. 모든 좋은 입지요소를 갖추고 있음. 염창/내발산 고민이 되는데, 내발산을 위로 올렸었음. 속에서는 염창을 더 좋게 보긴 했음. 일부러 틀리면서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염창 편의시설이 조금 부족하지만 교통이 좋고, 그리고 내발산은 교통이 조금 아쉽지만 살기에는 편한 상권이 있음. 9호선 역세권이 조금 더 세지 않나 생각이 들었음. 가양등촌이 위치는 좋은데 역도 좋은데 단지 임대가 대부분이라 그다음이 방화
응새 - 일단 마곡이 1순위. 교통 가중치를 둬서 염창이 두번째가 되지 않나 생각을 했음. 우장산/발산이 학군이나 학원 많은 부분이 있어 롱로님처럼 2순위를 고민했던 부분인데 이부분을 3순위로 두는 것이 맞지 않나. 그 다음 가양은 교통은 좋으나 얘도 4번째 정도는. 등촌이 살짝 애매한 부분이 들다는 생각.
염창쪽은 나름의 학군이 조금 좋기도하고 목동 가까운 이점이 있어서 그나마 가양과 구분이 되어야한다는 점
달심 - 마곡1순위. 2순위는 발산 3순위는 염창&등촌 염창등촌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는데 가양으로 가니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꼈음. 차라리 양천향교역은 사람들이 여유롭고 환경측면에서 다른분위기. 맨마지막은 방화역!
알뜰 - 마곡 1순위. 방화
갸 - 마곡1순위. 염창/내발산을 되게 많이 고민했었는데 염창이 교통은 압도적으로 좋고 목동도 이용할 수 있지만 외적인 부분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히려 내발산 쪽이 마곡을 같이 이용할 수 있고 상권을 같이 이용할 수 있고. 그래서 염창보다 조금 더 선호받지 않을까 생각했음. 그래서 마곡 - 내발산 - 염창/ 가양은 되게 작은 평수들이 있고해서 굳이 따지자면 등촌이 조금더 높게 봄. 그담 방화 화곡은 마지막 순위
번개 - 마곡 1순위. 기업들도 좋고 신축이고. 그 다음은 내발산. 왜냐하면 상권이 좋음. 염창이나 이런 곳들이 위치쪽은 좋겠지만 내발산은 마곡에서 가까운 이점이 있음. 염창은 밤에 어두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염창은 목동과 경계를 이루다보니 수요가 있을 것 같고. 가양은 가양역 인근만 좋아보이고. 등촌. 방화 화곡 비교해보면 화곡은 우장산 쪽 이용할 수 있는데 빌라가 많아서.
달심 - 염창쪽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음. 목동과의 인접성. 중학교 성취도 평가를 확인했을 때 90% 이상 나온 곳은 없었던 것 같고 85% 이상 나오는 곳이 염창역에 있었던 2개 곳.
응새 - 저도 학군지라고 할만한 곳이 염창이랑 우장산쪽이라고 보여짐. 염창은 사실은 중학교보다는 초등학교가 학군지로 보였음. 그 다음 목동 접근성이 좋은 점. 우장산에 명덕외고도 있고. 그런 점들이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보여짐. 분위기 임장했을 때 우장산쪽이 학원가가 많았음. 특이점은 마곡이 오히려 학군은 덜 형성되었다.
번개 - 학군만 놓고 봤을 때 학업성취도 명덕여중이 높았음. 그쪽은 거기에 가기위한 수요가 있을 것 같긴함. 그런데 염창중이나 이런 쪽은 학교를 가기위해 수요를 이끌것 같진 않고. 학군은 목동쪽에 뺏길 것 같음.
또롱 - 학군지인가? 학업성취율 90% 넘는 곳 1곳이라는 점 그리고 학군지라면 주변의 수요를 빨아들여야 하는데 학군지라고 얘기하기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강서구 내에서는 염창 우장산 정도가 강서구 내 학군지라고 생각하심. 오히려 학군지가 아닌 곳에서는 초중고가 잘 갖춰져 있고 학업분위기를 잘 형성할 수 있는 지역이 학군지라고 할 수 있음. 그런면에서 보았을 때 우장산이 좋지 않나.
알뜰 - 학군지라는 것을 보았을 때 강서구는 학군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셨던것처럼 목동이라는 좋은 학군지가 있기에 마곡이 아무리 좋아져도 학군지형성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음. 내발산 염창은 선호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음.
단호 - 내발산쪽에 85% 이상이 3곳 몰려 있음. 잘 모르지만 마곡이 계속 확장되고 있고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 목동 언제까지 계속일 수 있을까? 마곡이나 내발산쪽이 훨씬 큰 학군지가 되지 않을까? 잠깐 해봤음
갸 - 앞에서 얘기를 다해줘가지고... 내발산 쪽이 강서구 내에서는 학교도 좋고 학원가도 좋고. 염창은 생각보다는 잘하는 학교가 있지는 않지만 목동학원가가 있는 장점. 마곡 학군이 덜 형성 되었는데 저희가 마곡을 지나가면서 생각보다 많이 봤는데 학원가로
Q5. 남은 기간 중 가장 채워야할 것은?
알뜰 - 임장과 임장보고서!! 남은 기간 동안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응새 - 3개 다 해야하는데.. 그래도 중요한 것은 임장!
갸 - 확실하게 임보. 강의 임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임보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매일 경각심을 가지면서 집에 돌아가면 하지 않는 자신을 반성 중. 임보에 조금 더 가중치를!
또롱 - 갸님과 같은 마음. 임장 강의는 어떻게든 하고 있는데 임보를 경각심만 가지고 있음.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해보겠다.
달심 - 강의. 임장보고서는 가형이어서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님. 강의화이팅!
단호- 일단 임장을 조금 더 중점을 둬야하지 않나. 심리적으로도 멀어서. 발이 잘 안떨어지지만 임장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보고 싶고 보고서도 더 열심히 써보겠다.
번개- 강의, 임장, 임보 하나를 딱히 뽑긴 힘듦. 그래서 3개다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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