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진영99입니다!
이번주는 유독 바쁜 한주였기에 자칫하면 강의도 과제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였던 하루이틀이 모여 다행히도 조모임에서 좀더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 순위를 매길 때
단지내와 그 주변의 환경이 ‘좋지 않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다른 구에 있는 아파트 상권과 공유하는다’라는 점을 간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별로다’ ‘안좋다’가 아닌 ‘덜좋다’로 생각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합니다.
더해서 어느 생활권이 교통측면에서나 환경측면에서나 좀 더 나을지라도
그 생활권 내의 단지가 덜 좋다면 그에 따른 영향도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조모임을 할 때마다
내 생각은 맞는지, 혹시 놓친 부분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고
미처 복기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취합할 수 있어 의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댓글
윤진영99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