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부동산 기초 챌린지] 1호기 이후 방향설정

  • 25.07.17

현재 용인 수지에 기존 0호기를 매도 후, 같은 동네에 다른 곳을 1호기로 매수하면서

거주 분리를 한 상태입니다.

 

0호기를 매도한 이유는 로얄동, 로얄층이 아닌점, 2021년에도 집을 내놨지만 팔리지 않아서 팔릴 수 있을 때 인테리어 한 기운을 받아 판매했습니다. 가치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보유하기에는 약간의 좋지 않은 점 때문에 매도했어요.

 

이번에 1호기 매수한 곳은 계속 유지해 나가고 2호기를 하고 싶습니다.

 

거주분리하면서 전세대출 60%최대치로 하긴 했으나 2억 정도의 금액이라

자본금을 모아 전세대출을 없앤다면 2호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어떤 방향설정이 좋은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1.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 살면서 전세대출금을 없애면 추가로 자본금을 모아 2호기를 매수한다.
  2. 전세대출금 정도 모이면 1호기에 주담대를 해서 들어가서 거주한다. 

    추가로 자본금을 모아서 대출 없이 2호기를 매수한다.

  3. 전세대출금 정도 모이면 지금의 전세대출을 유지한채로 그 금액으로 아이들 이름으로 집을 매수한다.

    (아이가 여러명이고, 아들이라 소자본이라도 해서 매수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어떤 방향성이 좋은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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