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7. 실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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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물량 확인 시 놓치기 쉬운 부분
what
- 전세레버리지 투자를 하기에 공급물량과 영향을 미리 파악하는 것 중요함
- 입주물량이 부족하더라도 인근 입주 후 4년차가 되는 단지들도 면밀히 살펴야함(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만한 범위 + 전세가 수준 비슷)
- 작아 보이는 리스크라도 그것이 나에게 다가오는 순간 굉장히 크게 느껴질 수 있음. (철저히 대비해야함)
How
- 내가 투자한 단지 혹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단지 인근의 4년 전 입주단지 확인
- 입주단지의 전세가 수준이 내 보유물건의 전세가 수준과 비슷한지 확인
- 내 보유물건의 만기시점과 겹치는지 확인
(투자생각)
공급 영향을 앞으로 다가올 공급에 대해서만 생각해뒀는데
인근 생활권에 만기가 돌아오는 신축단지가 비슷한 전세가를 형성하고 있다면 충분히 전세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했었다.
리스크란 내가 생각하고 남은 것이 리스크라는 말이있다.
마치 빙산같은 리스크,,, 내가 육안으로 보고 인지하고 있는 빙산의 윗 부분은 리스크로 정의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눈으로 볼 수 있는 빙산의 윗 부분 같은 리스크를 외면할 수 없다.
때문에 간접경험을 통해 내가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히면 리스크의 폭을 줄여나가는 것이 참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또, 누군가에게 1정도의 리스크일지라도 내게 닥칠 때 100으로 와닿을 수 있다라는 것이 공감됐다.
요즘은 간접경험을 통해 그 상황에 몰입하고 F력을 끌어내서 감정을 내 상황에 빗대어 공감해보려 노력한다.
완전하진 않지만 그 답답함을 느끼며 좀 더 와닿기 위해서다.
투자는 역시 FT아일랜드를 오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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