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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 입니다.
실준반 OT 이후 실준반 2주차를 수강하며 권유디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임장보고서, 특히 시세 분석에
대해 진심이 가득하신 말씀을 해주셔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2주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꼈던 점들 중 인상 깊었던 점, 적용해보고 싶은 점,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인상 깊었던 포인트 - 임장보고서,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임장보고서’에 대한 태도였습니다. 이전에도 임장보고서가 나의 투자에
있어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많이 접했지만, 단지 임장 후 단지에 대해 정리하면서 임장보고서가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무기라는 점을 더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가치는
발품과 분석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같은 입지라도 단지 분석이 빠지면 판단이 빗나갈 수
있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였고, 가치와 가격을 분리해서 보는 훈련이 왜 필요한지도 체감했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분위기 임장의 방식과 순서
2주차 강의에서 입지분석 →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순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특히 분위기 임장을
‘감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전조사를 현장에서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 분위기, 사람들 연령층, 상권의 구성, 택지지구와 구도심 구분, 빈 땅의 위치 등을 지도나 위성
사진으로 먼저 예측한 뒤 실제로 확인하는 방식은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 2주차 강의를 통해 느낀 점 - 완벽보다 완성이 먼저다!
항상 다른 잘하시는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며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완벽한 임장보고서보다 완성된 임장보고서’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달은 단지 별
상,중,하 그룹을 나누고 우선 순위까지 정리해서 한 지역이라도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입지분석 →
현장 분위기 → 실제 단지의 비교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 가치 있는 매물을 판별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
그게 이번 강의를 통해 세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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