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8기 48조 김미숙] 3주차 강의 후기 - 멈추지 않는 한 걸음, 내집 마련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자모님의 3주차 강의를 듣고,

그 감동과 배움을 수강 후기의 기록으로 작성해봅니다 😊

“아는 것에 멈추지 말자. 행동하며 배우고, 다시 알고 행동하며 나아가자.”

3주차 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은 꾸준한 실천과 전략적인 선택의 연속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진짜 내집마련의 여정을 만들어간다는 걸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시작이 곧 기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조정기에는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감당 가능한 최고의 물건을 선택한 사람이
진짜 내집을 마련하고,
나중에는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작이 없으면 갈아탈 자산조차 없다.”
이 말이 뼛속까지 와닿았고,
이제는 머뭇거림보다 ‘실천’이 먼저인 시기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 “내 취향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산다 – 관점의 전환

강의에서 가장 강하게 남았던 메시지 중 하나는
내집마련 후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나만 좋아하는 집을 샀다”*는 것이었습니다.

살다 보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 환경, 학군이 
결국 자산의 상승률을 결정합니다.
먼저 오르고, 더 많이 오르는 집은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입니다.

나의 불편함과 두려움, 저항감을 내려놓고,
입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드림하우스를 향한 길은
‘남들이 좋아하는 집'에 나의 취향을 고려하는 전략도 배워갑니다. 

3. 임장을 통한 비교의 힘

임장을 통해서만 알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 단지 분위기
• 그곳에 사는 사람들
• 채광, 소음, 실제 동선
• 주변 상권과 생활 인프라

이 모든 것은 발품을 팔아야만 느껴지는 현장감이므로,

정확한 임장법에 따라 매물의 가치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주요한 요소입니다. 

비슷한 조건의 매물이라도 실제로 현장에서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고,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그 차이를 읽을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이렇게 중요한 임장 방법을 3강에서 매우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이제 임장은 두렵지 않습니다.!

임장은 단순한 답사가 아니라,
내집마련 실력을 키우는 가장 현실적인 훈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느낀점

3주차 강의는 저에게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는 힘’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 여정이, 결국 나만의 드림하우스를 만나게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