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좋다고 말만 듣다
7월엔 아무것도 안하고 있겠거니 하고 신청했던 돈독모.
막상 책 읽고 후기는 썼지만
돈독모 참여하려니 부담이 다가왔습니다….
7시 30분부터 10시 30분이요???
그래도, 책도 읽고 후기도 썼고 비용도 지불했고,
남들 다해본다는 데 한 번 해보자! 라는 맘으로 30분에 딱 맞춰 줌 입장!
첨엔 어색어색했지만
마그온 튜터님의 높은 텐션 ㅎㅎㅎ과 투자와 공부에 진심이신 조원분들 덕에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사실 책 그 자체보다
돈독모에서 얻는 게 훨~~~씬 많았습니다.
매도에 어려움을 겪을 때, 유리공 지키기, 투자생활 오래하려면, 이직과 투자공부 등등
아낌없이 인사이트 나눠주신 마그온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누는 삶’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 미래의 저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찹쌀붕어빵, 금룡이, 파란달개비, 숑숑숑앤지, 동그라미동산, 개로밍
30조 조원분들, 우리 월부에서 오~래 봐요 ^^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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