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단미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돈독모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도 임장지에서 임장하다가 헐레벌떡 들어가기 바빴네요 ㅎㅎ
저는 게으르지만 부자는되고싶어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재태기 강의생각이 많이들었었는데요.
이런 젊은 처자가 일찌감치 작은 성취를 책으로 써냈다는점에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은것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조원분들께 이런 제 생각을 나눴는데 재태기 수강한신분들 모두 공감하셔서 함께 이야기꽃을 펼칠수 있었답니다.
저희조원분들은 다들 재태크의 고수님들이 많았는데요.
그 어마어마한 짠순이신 마스터멘토님께 그렇게까지 줄이지말라는 말씀까지 들으신분도 계시더라고요?!
조원분들의 눈물나는 절약스토리를 들으며 제자신을 돌아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히든 발제문이죠?!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제일 공감이 됬던 이야기는 전임이었던거같아요.
머니머니해도 사람을 상대하는게 제일 스트레스잖아요…
그래서 저도 자꾸 전임을 게을리하게되는데요
그어떤것보다 일대빨에 적용하기 적격인 투자루틴은 바로 전임!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을수있는 시간이었어요.
튜터님께서 조원분들 모두에게 발언권을 주시면 다같이 경험을 나눌수있는 따수운 시간이었습니다.
들어오시기전에 조원분들 투자, 강의, 현재고민 모두 조사하고 오셨더라고요…. 감사하게도~~~💞
덕분에 편하게 이야기 나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대빨 적용점은 질문으로 하려고요~!
저는 오프강의나 실전강의등등 튜터님께 질문할 기회가 남들보다 많았는데요.
이런건 내가 검색해봐도 되는거아닌가? 이런건 먼저 행동해보고 질문해야하는거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저의 질문을 망설이게 했씁니다.
그리고 이런질문하면 혼날꺼같은데?
이런 두려움이 저의 질문을 가로막았던거같아요.
질문하기 실행을 가로막는건 저에게 실패에대한 두려움. 질문하고 안좋은기억으로 남을까봐서… 상처받을까봐서… 내가 원하는 답변이 아닐까봐서.. 이런마음이 절 가로막았었는데요.
전임도 마찮가지인것처럼 질문하고 답변에대한 경험이 안좋다면 다음질문으로 이 기분을 상쇄해보자! 이렇게 마음먹어버렸어요! 왜냐면… 이번달에 인턴튜터님과 함께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질문으로 성장할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졌거든요~! 아 행복해라… 한달뒤 랩퍼처럼 질문하게될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일대빨 질문봇이 되어보겠씁니다:)
다음달 돈독모도 기대되요~!!
감사합니다 :)
댓글
경험많으신 단미님 덕분에 더욱 풍성했던 돈독모였던거같아요 감사해요 💛 일대빨을 질문에 적용하는 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 응원합니댜 아잣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