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이번 독모를 진행하기 전 참여자분들의 여러 글을 읽으며 두근두근하는 셀러엠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독모를 끝날 때 처음의 두근두근대는 설레임은 따쓰한 감사함으로 남았고 그 마음을 후기로 적어보려 합니다.
이번달은 흔히 “게살부”로 불리는 게으리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의 책으로 독모를 진행했습니다.
이 책은 투자의 대한 전략부터 행동 그리고 태도까지 재테크를 왜 해야하는지부터 방법까지 총망라한 책으로
책의 내용과 어울려저 참여자분들의 투자에 대한 행동부터 마인드까지 다양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발제문은 과거에 소비란 어떤것이였으며 그 소비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첫번째 발제문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관계에 대한 소비내용이였습니다.
앞으로의 소비의 방향성을 고민해보았을때 소모성 소비에서 관계적 소비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간은 생활성 소비였지만 앞으로는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해 나누는 소비로 이어가겠다는 말씀에
참 따뜻한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에 대한 소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나에게 효율적인 소비는 어떤것일까를 고민하던 저에게
함께하는 이들에 대해 나눌 수 있고 지갑을 열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고 그러한 시간을 유지하기위해
우리는 투자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음에 이 환경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월급쟁이로 삶을 지속할 수 없으며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변화하야 하는 이유에 대해 환경안에서 지속하는것이
우리가 해야 할 방향성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와 연결지어 마지막 발제문을 통해 환경안에서 지속해야 할 중요성을 한번 더 집을 수 있었는데요.
완료주의로 일단 빨리 대충 내보내는것이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라는 이야기속에서
그냥 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했습니다.
그냥 하는것은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환경안에서 행동을 지속하는것이고.
그 행동의 점들이 연결되어 성공으로 가는 선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상황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할 방법을 찾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로 가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행동을 할 수 있는 나의 상황이 온전히 만들어 진후
행동하려 하는 사람들은 그 길을 계속 걸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온전히 그 행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오지 않기 때문이죠.
어느날 임장을 하다가 내딛을때마다 무릎이 찢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장을 그만두고 기차에서 오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는 임장을 못간다는 생각에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임장외에 할 수 있는것을 찾았습니다.
서울전체를 시세조사하고, 월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임장외에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것이 임장만이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행동할 수 없는 상황이 나에게 왔을때 그안에서 할 수 있는것을 찾으며
투자자의 성장뿐 아니라 인생의 성장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시간동안 어느날도 제가 온전히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은 오지 않더라구요.
성공의 날은 그 날이 올떄까지 하루 하루 상황이 어찌되든 그냥 하는것입니다.
성공경험을 느꼇던 순간의 참여자분들의 공통점은 그냥 하는것.
환경안에서 계속 꾸준히 하고 쌓아가는것이며 그시간들은 축적되어 벽을 깨는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는 말씀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은 어떤 분야든 닮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그리고 늦은 밤….누군가에게 휴식의 시간들이겠지만
핫식스로 졸음을 깨며 행동하는 멋진 우리들의 자취들
오늘 나눈 이야기속의 태도들과 행하고 있는 발걸음속에서
우리는 해낼 수 밖에 없음을 서로의 모습속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임계점을 넘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데헴님
하지 못할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해야 한다는것을 더욱 알고 계신 퓨스님
힘들어도 계속 해나감속에서 할 수록 확신을 알게 되었다는 부마니님
1호기를 위한 최고의 행동 후 다음을 기약하는 사린님
알게 된것을 그대로 행하며 결실을 맺은 리리안님
오늘 참여자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것을 드리러 갔지만
제가 더 많은것을 얻고 오게 된 감사한 시긴이였습니다.
우리의 특기! 환경안에서 꾸준히 함께하며 성장속에서 성공 이루어가는 모습 응원드리겠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목실감에 응원댓글로 인사드리러 갈꼐요~~🩷
댓글
풍장님의 핫식스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풍장님을 보며 경외감을 느낄 때가 정말 많습니다. 늘 한결같이 열정을 나눠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뵐 때는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