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 의지만큼입니다.
2025년 7월 돈독모는 김다랭 튜터님으로부터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격려 글귀, 동기부여 영상, 투자 상담, 따뜻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조언을 주신 3시간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은 업무와 부업으로 바빠 투자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하는 제게
“부업도 투자다.”라고 말씀해 주시고,
투자를 오래 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 가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한 달 4~6권의 독서에 이은 독모를 참여하는 것을 줄이고
그 시간을 투자에 할애하도록
즉, 매일 시세 확인과 전임으로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알고
투자 대상 TOP 3를 뽑도록 조언해 주셨습니다.
투자는 가치와 가격, 종잣돈으로 구성됨을 다시 머리와 가슴에 새깁니다.
잔돈처럼 여겨졌던 돈을 ‘돈의 씨앗’이라고 쓴 책의 표현에 인상 깊었다고 말하자
“ 원금 456만원의 연 이율 4% 매일 이자 500원! 500원은 456만원을 빌려쓸 수 있는 돈”이라고
500원의 가치를 말씀해 주셔서 푼돈이 더이상 푼돈으로 생각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1000원은 912만원을 빌려쓸 수 있는 돈이기에 더 이상 푼돈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세를 확인하는 루틴 습관을 만드는데 있어서 ‘안켠쓴’에서 업그레이해
미리 2% 환경을 셋팅하는 방법(네이버 부동산, 엑셀 시트 열기)를 알려주시고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 한 달에 30개의 매물을 꾸준히 보라고 조언해 주셔서
투자자로서 직장인처럼 적용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루틴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퇴근하고 직장 생활 하듯 투자 생활을 하라는 말씀도
투자자로 살아내도록 강제 성장 환경에 자신을 셋팅하라는 말씀도
성공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리더의 자리로 올라서라는 말씀도
역경을 이겨내는 기쁨을 누리라는 말씀도
전임을 하는 방법(이게 제일 싼 거에요? 더 싼 것은 없어요? 돈이 안되면 전세 들어갈 것도 생각 중인데 전세가가 얼마에요? 실거주를 할지 투자를 할지 고민이에요. / 투자금으로 갈 수 있는 단지에 전임하기)을 알려주신 것도
기본 강의만 들으면
초등학교 6년만 반복하는 것과 같아서 실전반에 한번은 가야한다는 말씀도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들 곁에 있어야 시너지를 얻는다는 말씀도
제겐 너무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인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기부여 받고, 더욱 용기를 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 다시 의지를 다지며 다음과 같은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2025년은 복받은 해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열중 다독왕에 뽑혀 강사와의 만남 모임을 통해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투자 선배님과 동료분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둘째, 서기반을 통해 10년 투자를 다짐하고 격려하는 동료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셋째, 열기반을 통해 닮고 싶은 라이프리, 첫 의지만큼 선배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넷째, 돈독모를 통해 김다랭 튜터님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병행하는 삶 속에서 투자자로 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오래~ 길게 갈 수 있도록요.
또, 해가 바뀌어도 항상 응원해 주시고 도움주시는 좋은 동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실망할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라는
또, 닮길 원하는 ‘멘토님이라면 상황마다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실행하라는 조언대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꼭 지켜서
성공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내고 싶습니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나눠주신 말씀대로
못하는 이유를 들이대지 않고, 해내고자 하는 의지로 방법들을 찾아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귀한 시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돈독모!!
댓글
오^^ 좌충우돌 우당탕탕~~~ 전 어쩜 이렇게 복이 많은지요.^^ 새의지님^^ 응원합니다. 님의 미래를 위해서 님을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