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이란 이런 것이다.

말로만 많이 들었고 현장에 가보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던 “임장”

3강 강의에서 임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임장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 임장은 어떤 순서로 하는 것이 좋은 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교통,환경,학군. 이 세 단어를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교통은 역세권인지 지도 상으로 확인 할 수는 있지만 역 주변은 어떤지, 임장지까지 이동하는 동선은 어떤 환경인지, 유해 시설들은 없는지 등. 현장에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계속해서 궁금증으로 다가 왔습니다.

추가로 궁금했던 매물임장.

단순하게 부동산 사장님 찾아가서 매물 임장 원한다고 하면 그냥 집 보여주겠지? 라는 단순 무식한 생각이 있었는데.

매물 임장에도 다 순서가 있고 준비해야 할 시나리오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느껴졌던 체크리스트.

내가 살 집이니가 더욱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이 방출 된 강의였던 거 같고 이 강의로 임장지에 가서 잘 체크해 보고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고 경험도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있지만, 이런 가이드가 될 수 있는 강의를 들으므로써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