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강의 후기를 쓰게 되다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3주 동안 이어진 내집마련 강의는 매번 정말 알차고, 생각할 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제 삶의 방향까지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보뿐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한 힌트를 많이 얻었어요.

 

이번 주 자모님 강의에서도 느꼈지만, 매 차시마다 느껴졌던 진심 어린 에너지와 

“지금 당장 실행하라”는 강한 메시지는 강의를 다 들은 지금도 마음에 깊게 남아 있습니다.

 

첫 강의에서 “여러분의 드림하우스는 꿈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이미 현실로 만들고 있어요”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동안 ‘언젠가 나도…’라고만 생각해왔던 제 마음이, 

그 순간부터는 ‘나도 이제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뀌게 된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1주의 너나위님과 2주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의 전체적인 흐름과 계획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단순히 알음알음 주워 들었던 정보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뿌리가 생긴 느낌이 들었어요. 

나에게 맞는 예산, 시기, 지역 설정까지 현실적으로 계획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3주차 강의는 실전 느낌이 훨씬 강했어요. 

“현장 임장은 꼭 발로 직접 뛰어야 보인다”는 자모님의 말씀처럼, 

마침 어제 생애 첫 임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공감했습니다!! ^^ 

 

온라인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분위기, 동선, 주민 구성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와닿기 시작했어요.

 

3주차 4차시와 5차시에서는 임장의 종류와 목적, 그리고 매물임장에서 꼭 체크해야 할 항목들까지 

하나하나 정리해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단지를 확정한 후 매물 임장 갈 때 이 내용을 기준 삼아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에, 

강의 들으며 핸드폰에 메모도 열심히 해두었답니다.ㅎㅎ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을 크게 흔든 건

단연, 자모님의 “진짜로 하세요. 지금 당장 하세요”라는 말씀이었어요.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정말 절실하게 말씀하시는 표정과 어조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강의 후에 자칫 일상에 묻혀 흐려질 수 있었던 내집마련의 필요성과 의지를 

다시 또렷하게 붙잡게 된 순간이었답니다!! 

 

월부 강의 이후로 요즘 저는 시간을 조금씩 내어, 내가 가능한 단지들을 리스트업하고, 

정리하고, 주말마다 임장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올가을까지는 내가 집중할 지역과 단지를 확정하고, 

내년 초에는 계약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이 3주간의 강의는 단순히 유익했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듣는 동안 ‘아, 이거다!’ 하고 스위치가 켜지는 순간이 분명 있었고, 그 이후로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한 제가 느껴집니다. 그게 바로 이 강의의 힘이었어요.

 

마지막으로, 3주 동안 열정 가득한 강의로 많은 걸 알려주신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자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놀이터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도움 주시는 클로이님,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여러 튜터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정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중급반도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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