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6기 2조 여여11]

  • 23.09.03

<성공한 선배님들 가신 길을 그대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갔습니다.

그냥 갔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다 가고, 그냥 다 가니까요.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 때,

" 나 지금 여기에서 무얼 하고 있지?" 하며,

진짜 '나' 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렇게 알아차린 후,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겠다고 열심히 준비하고

그걸 해내고, 큰 방향을 잡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나 지금 여기에서 무얼 하고 있지?" 시즌 2를 만났습니다. 두둥!!


미래에 대한 막연하고 묵직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딱히 당장의 생활에 문제가 있지 않지만,

아마도 돈 걱정 없는 평안한 생활의 연속에 대한 바람이었던 듯싶습니다.


그때부터 방향을 '투자 공부' 로 잡고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무릎을 치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달 전,

"투자 공부는 수험 공부하듯 해야겠다!" 는 알아차림이 있어,

예전에 만났던 월부를 떠올리고 바로 라즈베리님의 부동산 기초 특강을 신청했습니다.

강의는 역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추천받아 바로 신청했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설렜습니다.

"아, 하라고 하는 대로 그냥 하면 되겠구나! 이대로 하면 나도 목표를 이루겠구나" 하는 마음에서요.

감사하게도 강의에서 과정과 마인드를 모두 세세하게 알려주시네요.


롤모델에게서 벤치마킹할 점을 발견하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말씀 하신 대로 일단 강의를 들으며 받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워드로 정리하며 다시 한번 복습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다시 한번씩 읽겠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어 습관을 만들고

그렇게 마침내 제 인생과 운명이 바뀔 것을 믿습니다.

부자를 벤치마킹하고 그의 태도와 행동을 복붙해서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내 현재에서 부자들의 현재로 매일매일의 점들을 찍어 연결해 닿겠습니다.

또한, 혼자는 오래 갈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하기에 투자 동료와 함께 멀리 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 '시작'에 서 있습니다.

이 시작이 힘들거나 고되게 느껴지지 않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 설레는 마음을 순간순간 떠올리며 차근차근히 길을 밟아보겠습니다.


먼저 경험하시고, 그것을 기꺼이 나누어주시는 너바나님과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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