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쟈니님의 강의를 통해 처음 창원을 접했습니다. 수도권 내 비교평가만 하다가 지방을 배우니 너무 달라 재밌게 들었습니다. 창원은 크게 연식, 중심접근성, 학군을 위주로 봐야 하는데 연식은 10~15년 정도면 괜찮고 밀집도가 중요합니다. 중심접근성은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의 거리 및 소요시간을 의미합니다. 학군은 학교, 학원가, 부촌 커뮤니티의 요소로 이루어져있고 06년식인 트리비앙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지금보다 전세가가 조금 더 올라와준다면, 창원은 소액 2호기 투자에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공급으로 인하여 성산구/의창구 및 다른 지역들의 투자금/매매가가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눌려 있는데, 시세 트래킹을 통해 최고의 수익성을 낼 수 있는 단지를 골라서 2호기를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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