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칼럼#51 부천이 좋냐 수원이 좋냐 [게리롱]

25.07.18

https://m.blog.naver.com/aptgrr/223937652845

[본 것]

• 수도권 소액투자의 기회가 오면 매력적인 곳이 부천, 영통, 죽전 같은 곳이다
• 경험이 많지 않으면 부천을 1등으로 꼽기도 한다
• 하지만 죽전>부천=영통이고 부천과 영통 중 영통이 낫다.
• 부천과 영통 모두 물리적 거리, 지하철 이동시간, 환경, 학군/학원가 비슷하게 주고받는다.
• 가치도 가격도 비슷하다.
•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과거에 부천보다 먼저 오른 영통을 먼저 투자할 것이다.
• 소비자들은 같은 조건이면 더 좋은 걸 먼저 산다.
• 2021년에 죽전이 날라가고 영통, 부천 구축 순서대로 기회를 줬다.
• ‘결국 먼저 품절되는 게 더 좋은거다’는 결론을 내렸다.
• 아실의 그래프가 이 미묘한 차이까지 구현해주지 못한다.
• 실제 시장에서의 그 생생한 현장감은 그래프에 나타나지 않는다.
• 투자 실력과 투자의 통찰력은 시간과 경험이 완성시켜준다. 

[깨달음 점&적용할 점]

• 현장에서 느끼고 실시간으로 체감하는 분위기는 그래프에 담기지 못한다.
• 결국 우리가 발로 뛰어다니면서 경험하는 것들이 다음 투자에 팁을 준다.
• 많이 돌아다니고 비교해보고 기록해두자.
• 비슷한(고만고만한) 지역과 단지들 사이에서도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게 있다.
•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쓰고 비교평가를 더 열심히 하자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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