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꼼다] 실전투자경험담 필사 - 투자생활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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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4년, 순자산을 6배 늘릴 수 있었던 방법

 [서킬스]

 

쉬지 않고 앞마당 만들기

 

  1. 엄연히 돈 주고 받는 서비스에요. 부사님께 너무 끌려다니지 마세요

최대한 겸손하게 예의는 갖추되 원하는바는 확실히

 

2. 앞으로 100일동안 어떤날씨든 매일 임장 가보세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임장을 갔으며, 회식할 땐 회식장소 근처 단지를 독모가 있다면 회사근처 단지를 튜데가 끝난 후 9시에라도 보러갔다.

덕분에 서울수도권 매임을 수없이 했고 각 단지,생활권별 사람들의 특징,마음, 부사님과 소통등 파악가능

가장 좋았던 건 단지가 지금까지도 선명히 기억남

 

3. 그거 진짜 싼거에요. 새벽에라도 가야죠

새로운 임장지에서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급매를 봤지만 세입자가 집을 잘 안보여준단 말에 다른지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 물건을 500이나 더깎아서 매수

 

튜터님께서는 이 물건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그런거다라고 하셨고, 확신을 가지려며 더 꼼꼼히 임장하고

확신이 생긴다면 어떻게든 언제든 매물을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4. 부사님한테 우리집 진짜 싸니까 매수하고 가전 다 새걸로 바꿀 수 있다고 전달하세요

실제로 고민하던 매수자는 이 말을 듣고

싸니까 싹 수리해서 가전도 고급으로 맞춰야겠단 

생각을 함

모든 걸 부사님께 맡기지 말고 CEO마인드로 적극적으로!

 

5. 오래 가지고 갈 물건이면 어차피 보일러 바꿔야해요. 이참에 보일러 바꾸면서 세입자에게 점수따고 계약연장까지해서 복비아껴요

수리 40만원, 교체 100만원

60만원 차이이지만, 언젠가 또 고장난다는 조언들

단순히 수리교체가 아닌 장기보유, 세입자와의 관계,

신규전세로 인한 복비까지 세이브 가능

 

6. 저는 모든 상황에서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극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시간을 가지며 이 결정을 내려도 괜찮은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7. 이렇게 물고 늘어져서 싸게 잘 산거에요. 다음번에 이렇게 안하면 이번에 이렇게 고생해서 산 거 다 토해내는거에요. 앞으로도 포기말고 꼭 물고 늘어지세요

 


댓글


열꾸user-level-chip
25. 07. 21. 14:10

좋은 글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