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단임은 “날이 좋아서 ~”
라고 시작하면 도깨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정말 날씨가 도와준 첫번째 단임이었어요.
오전에는 흐린 날씨로 해가 안났고, 1시부터 비가와서 점심 먹고나니 좀 잦아들고
오후엔 날이 개서 정말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임장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런 의견들을 나누고
조원분들의 해운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반여동 언덕아래가 생각보다 좋았다는 의견을 주셔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저의 첫 단임 후기는 좌동이 학원가가 생각보다 받쳐주는 느낌은 아닌데 그에 비해선 성취도가 좋게 나와서 대학입시결과를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의에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도
지역 특징을 굉장히 잘 알려주셨다. 업무지구 공급이슈 구분해주신 것.
소도시중 인구가 많고 25년도 기점으로 공급이 없다는점.
공급과 가격 매칭안되면 미분양을 체크하셨던 게 인상깊다는 의견 주셨구요
구축 체크하라는 점. 지하철 있는 곳과 없는 곳 나눠서 본다는 점도.
그리고
학군지 정의에서 마산 - 학원가, 학교, 부자커뮤니티 없어서 안본다는 게 인상깊었어요.
미분양 체크하셨던 부분도!
시세지도 그리면서 가격형성되고 모여있는지로 생활권 판단. 매임할 단지 정해야겠다고 생각.
핵심가치요소 정해놓고 비교하기.
이동 중에도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신 조원분도 계셨고
창원 핵심전략 키워드 연식 +중심지접근성 +학군지라고 정리해주신 조원분들!
정말 인사이트 얻고 힘을 얻어가는 알찬 조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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