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튜터님 임보 내용을
가감없이 보여주시고
BM하도록 격려해 주시고,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진담 튜터님
늦은 시간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임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임보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골치가 아픈 1인이었는데요,
오늘 주신 내용들을 정리하며,
BM할 사항 3가지만 정리해서
다음 임보부터 꼭 반영을 하겠습니다!!
임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요소에 대한 생각이 지도에 잘 표현되어 있는지,
임보를 통해 가격에 대한 감이 생겼는지
이를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지
이 세가지인데,
아래의 BM 세가지를 통해
오늘의 임보 라이브를 반영해 보겠습니다.
BM1. 입지 평가 시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에 대해 항목별로 나의 생각 넣기.
입지 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를
평가표에 반영하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왜 직장에서 B등급인지,
왜 학군에서 A등급인지이 대해
간략히 나의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임장지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를 까먹으면 다시 간다는 말에
소름이 쫙!
한번 간 지역을 정확히 인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되겠어요.
BM2. 투자에 너무너무 중요한 시세그루핑을 꼭 해보자!
아무리 단임을 하고, 시세지도를 그려도
가격이 뒤섞이는 경우가 많은데,
시세그루핑을 하지 않아,
가격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되지 않아서인 듯해요.
임장을 한 단지의 가격이 적절한지,
저평가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 임보부터는 꼭!!
시세그루핑을 넣어야겠어요.
BM3. 단지가치, 가격 순서, 저평가 넣기
임장보고서의 원씽은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인데,
임보 내 직관적으로 기재된
단지 가치/가격 순서/저평가를 통해
나만의 단지 순서를 정하고
단임을 통해 이를 확인하면,
단지가 더 정확히 인지된다고 하네요.
아직 해보지 않은 것이라
쌩뚱맞은 순서를 정할까 걱정도 되지만,
단임을 통해 맞춰가면 되기에
가격에 대한 나만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시도를 해볼 기회가 되겠어요.
투자는 정답이 아니라 나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임보를 쓰면서
모의 투자도 하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면
그것이 제대로 된 투자 공부라고 하는데요,
임보에 내 생각을 넣기보다는
잘 꾸며진 임보를 따라하려는
잘못된 욕심이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생각을 좀더 많이 넣어보는
좀더 투자에 다가가는 임보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늘 정말
진심을 다해서 임보 피드백을 주시고,
모든 임보를 다 보시고 오늘을 준비해주신 튜터님의 정성을 생각해
임보의 허들을 조금 넘도록
노력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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