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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버와 테이커, 매처가 아니라
나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히 남을 돕는것이 기버가 아니라
내 관심과 에너지가 상대를 향해있고
그 과정에서 좋은 영향을 발산하고, 결과를 내는것이
진정 기버임을 느끼게 만든다.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 행동을 내것으로 옮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인상적인 문구 >
p.21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 학교를 통해 기버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운다. 그저 상대방을 돕는 정도는 모두의 마음안에 어느 정도는 있으니까.
그 이상.. 그 사람이 잘되는 것이 나의 성공이라 믿고, 행동하는것!! 나도 가능할까…
p.40 성공한 기버도 테이커와 매처 못지않게 야심을 품고 있다. 다만 그들은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추구할 뿐이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쉽다.
p.68 자만심이 드러나는 사진, 자기 얘기에만 신경쓰는 대화, 그리고 엄청난 연봉 차이는 그 사람이 테이커라는 믿을 만한 신호다.
p.82 ‘네가 나를 해치면 나도 너를 해진다, 네가 나를 도우면 나는 네게 보답할 의무를 느낀다’ 호혜 원칙을 보편적으로 지지하는 모든 사회에서 테이커와 매처는 그런 일반적인 습관을 이용하려는 경향을 보인다…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p.104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번씩 남을 돕는 사람들뿐이다.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것”
p.172 ‘자네가 원하는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네. 자네는 반드시 해낼거야. 인간은 성공이 아니라 노력으로 평가받는 거라네.’…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필요한건 ‘이런 저런 것들을 했는지?’는 두번째다. 먼저 그사람의 무너진 동기를 끌어올려주는 공감이고 내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다.
p.228 " 내가 하는 일을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경사입니다. 물건을 판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내 관심사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겁니다."
p.270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의 문제와 힘겹게 싸우는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것이다.
p.318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니다. 어려운만큼 가치가 있겠지만..
<적용할 점>
약점을 시인할 것 → 약점이 강점으로 변하는 순간
도움을 청할때는 TPO 와 대상을 가리고, 확신적 언어말고 충분한 생각끝에 질문으로 조언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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