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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주차 코코드림님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열정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역시나 3주차때는 피로가 조금 쌓여서 예상보다 완강이 늦어졌네요!ㅎㅎ
2주차에 단지 임장을 먼저 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단지임장 준비사항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전에 단지정보와 내 궁금증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전에 시세따는 데 급급해서 그 외 중요한 입지 장단점과 내가 궁금한 부분을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단지 내부의 소소한 부분에만 집중하여 보았더니(현관문 보안, 지하주차장 연결 등→물론 중요함!),
단지 분석을 하고 단지 간 비교를 할 때 가격차이를 분석하지 못하고 의문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단지의 선호요소와 가격으로 인해 궁금한 점 등을 미리 파악한다면,
단순히 ‘와, 쾌적하다~’가 아닌 ‘이렇게 쾌적하니까 비슷한 가치임에도 이 단지의 가격이 높구나’하고 생각한다던지,
어떤 요소로 가격차이가 날지 좀 더 집중해서 단지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임장은 처음이고 제가 더위에 약해서 생각보다 넘 힘들었는데,
위 부분들을 미리 파악한다면 무더운 여름 좀 더 효율적인 단지 임장을 할 수 있겠습니다 +.+ 하핫
단지 임장 후 특징과 키워드, 선호도를 정리하는데, 사실 아직 선호도 정리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임장 중인 지역은 구축 아파트들이 많아서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우선 단지 입지 위주로 살펴보았는데
교통과 위치가 좋지만, 단지 컨디션과 평형대가 좋지 않은 곳도 있어서 여길 과연 선호할까???? 싶은 마음이 들어
정답이 없으니 넘 헷갈려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우선은 땅의 가치를 본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선호도를 정리했는데
이 부분은 저에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알려주신 ‘지역 한 판 정리’ 등을 참고하여 복습과 연습을 통해 보강해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절대적 가격에 의존해서 단지 분석을 했는데, 전고점까지 고려해서 분석해주시는 강의를 듣고 있자니
일단 이해는 되는데,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ㅎㅎㅎ
저라면 아마 전고점이 높으면 좋은거고, 낮으면 덜 좋은거지~라고 단순히 생각했을텐데
전고점이 찍힌 시기의 매물과 거래량까지 체크해서 분석하시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배웠습니다!
아직은 아실 그래프에 의존하는데 딱 걸려서 뜨끔하기도 했씁니다🤣
시간이 흐르면 건물의 가치는 떨어지고, 땅의 가치만 남게 된다!!!!
가치가 비슷했을 때 쾌적성을 따져볼 수 있는 것! 가치를 비교하지 않고 쾌적성만 따질 순 없다는 것을 새겨갑니다.
그리고 선호도나 입지면에서 떨어진다고 투자를 못하지는 않는다는거!!!
제가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하고 있다면, 제게 투자기회를 주는 단지 중에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하므로
무조건 이건 안돼!! 라는 생각을 버리고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를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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