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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저자
주언규
출판
필름(Feelm)
발매
2025.05.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2. 저자 : 주언규
3. 읽은 날짜 : 25.7.21
“누군가 이 이야기를 먼저 해줬더라면...”
80만의 인생 멘토 주언규가 말하는
돈, 성공, 인생에 대한 가장 날것의 목소리
인생의 시행착오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누구나 극복하지는 못한다.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아느냐와 모르느냐의 차이다. 이 책은 좌절을 통과해 자산으로 바꿔낸 주언규의 실전 경험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그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어려움, 반복되는 실패에서 느낀 혼란, 금수저를 바라보며 느꼈던 무력감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나아가 실패로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세웠던 방법,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했던 것, 두려움 속에서 버텼던 시간의 의미를 전한다.
이 책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는 없다. 대신 제자리걸음 같은 삶에서 벗어나 성장할 수 있는 냉철한 돌파구를 제시한다. 성공과 실패, 좌절과 회복의 모든 과정을 숨김없이 풀어놓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80만의 인생 멘토가 된 주언규가 내놓은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조언집이다. 돈과 커리어, 그리고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할 이야기이다.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힘을 배울 수 있다. 직설적이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해법은 막막한 현실 속에서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1장 내가 돈 이야기를 하는 이유]
남의 말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건 내 현실이다. 내 상황이 절박하고 급하다면 절대 편한 말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고 위로하며 쉬라고 말해도, 결국 내 현실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나뿐이다. 남들의 괜찮다는 말에 마음 놓았다가는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추락하게 된다.
내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상황이 급하면 급한 대로 살아야 한다. 힘들어도 지금은 견뎌야 한다. 서른 전에 이걸 깨닫는다면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결국 진짜 인생을 지키는 방법이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던 시기를 지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길러진 것 같다 아직 어려울 때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 이마저도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소음과 진짜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능력만으로도 인생에 있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확률이 커지는 것 같다
[2장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려면]
단 하나의 선택지만 남겨라
게으름이 올라와도 일단 그곳으로 가야 했다.
중요한 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로 가는 것’ 자체를 목표로 설정한 것이다.
“지금 당장 그곳으로 간다. 거기 가서 생각하자.”
이렇게 결정했더니 미루는 습관이 놀라울 정도로 사라졌다.
결국 일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해야 한다. 시작이 복잡할수록 핑계가 많아지고, 핑계가 많아질수록 습관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핑계가 피어날 틈조차 없도록 완벽하게 단순한 환경을 만들어라.
단 하나의 선택지만 남겨라. 미루고 싶을 때, 그 공간으로 떠나는 것 외에는 어떤 핑계도 남겨두지 말라. 핑계가 자라나기 전에 무조건 그곳으로 떠나는 습관이 생기면, 더 이상 미루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환경에 몸을 맡기는 것, 그 자체가 그 장소로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사에 계획적이지 않고 게으르고 노는 것을 좋아했던 내가 월부 안에서 체계적인 것처럼 보이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월부의 환경을 잘 이용한 것이다 월부의 조모임 시스템이 모든 것을 다 바꿔 놓은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동기부여가 되면서 환경 안에서 성장하는 기쁨까지 주었다
그다음의 고민은 미루는 습관이었는데 5,4,3,2,1 5초의 법칙이 좋았던 것 같다 핑곗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해버리는 태도가 도움이 되었다
아직도 부족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케파가 늘어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해서 더 높은 수준, 케파의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인생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풀린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집을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고집을 잘 버리지 못한다. 고집을 버리라는 말이 목표를 포기하라는 말로 들리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목표를 바꾸라는 게 아니다. 목표는 끝까지 유지하되, 방법을 바꾸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고집을 버리라는 말을 듣고 목표 자체를 자꾸 바꾼다. 하지만 목표를 자주 바꾸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인생 전체가 낭비된다.
목표는 그대로 두고, 방법을 바꿔야 한다. 이미 그 목표를 이룬 사람을 찾아가 직접 배우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책이나 영상으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가서 물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원씽의 개념과 같이 큰 틀의 목표는 변하지 않고 하위 목표들은 바뀔 수 있다 여기저기 찔러만 봤었던 과거의 3년과 월부에서 투자를 한 3년이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바꾼 것 같다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평생 살아왔던 것 같은데 한 가지를 깊게 파면서 전문성을 기르는 것에 대한 파급력을 간과했던 것 같다 방향성만 올바르다면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가장 비효율 적인 것 같지만 가장 효율적인 비효율의 효율이라는 생각이 든다
[3장 지금 오르막을 버티는 사람에게]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
결국 진짜 위험한 사람은 재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잘못 생각하고 대충 살아가는 사람이다. 재능이 없다면 성실함으로 살아야 한다.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처음부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그것이 곧 진짜로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 아직까지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다면, 그 생각부터 버려야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지극히 평범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잘하는 것이 있다면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간다는 것 같다 평생 한 직장에서 일한 아빠의 영향인지 어릴 때는 그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성실하게 살라는 말씀이 깊은 뜻이었다는 것을 느낀다 똑똑하지 못해도 오래 앉아있고 열심히 하는 것은 할 수 있겠다는 작은 생각이 그래도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다 요즘은 지극히 평범한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이것저것 해본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깊이가 필요하다. 깊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인생에서 우리가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성과를 원한다면, 이것저것 자랑할 게 아니라 최소한 5년 이상 한 가지 일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이것저것 경험했다고 자랑하지 마라. 그 말은 곧 내 인생이 아무것도 제대로 이룬 게 없다는 걸 자백하는 셈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내 인생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의 분야에서 적어도 5년을 버텨라. 결국, 시간이 쌓여야 성과가 남는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깊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함을 느낀다 그냥 버틴다가 아닌 높은 목표를 잡고 해낸다는 느낌으로 성장해나가야만 압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제는 멀티태스킹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월부에서의 3년, 5년 차 투자자가 된다면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지 기대된다
[4장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할 때]
열정을 지속하는 법
열정이 있을 때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그 열정을 비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차이를 모르고 열정만으로 끝내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지나 다시 식어버리고 만다.
그럼 열정과 비전의 차이는 무엇일까?
첫째, 열정은 빠르게 타오르지만, 비전은 천천히 시간을 들여 자라난다. 열정은 금방 뜨거워지고 빠르게 식는다. 하지만 비전은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다.
둘째, 열정은 흥분과 긴장감을 준다. 그러나 비전은 마음 깊숙이 평화와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열정은 순간적으로 큰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금세 지쳐버리게 만든다. 비전은 꾸준히 마음을 지탱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셋째, 열정은 불안정하다. 그래서 자주 흔들리고 변덕스럽다. 하지만 비전은 시간이 흐를수록 신뢰를 쌓으며 흔들림 없이 내면 깊숙이 스며든다. 비전을 가진 사람은 하루 이틀의 결과에 휘둘리지 않고, 긴 호흡으로 목표를 바라본다.
넷째, 열정은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추구한다. 하지만 비전은 꾸준히 반복되며 익숙해지는 과정 속에서 성장한다. 열정만 가진 사람은 자극이 없어지면 쉽게 포기하지만, 비전을 가진 사람은 꾸준한 반복을 통해 결국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다섯째, 열정은 때로 무모하게 만든다. 하지만 비전은 성숙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이끈다. 열정만 있다면 무리한 도전을 하고 쉽게 지치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현명하게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운다.
열정이 찾아왔을 때, 그 열정을 반드시 비전으로 바꾸어라. 그래야만 그 열정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열정을 비전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진짜로 성공하는 사람이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파란 열정인 것 같다 영원히 불타오를 것 같았지만 파랗게 은은하게 이어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WHY'인 것 같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명확한 WHY가 있어야만 진정한 의미에서 오래 할 수 있으며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산 목표만을 달성한다는 것이 아닌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방법이 아니라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사람들은 흔히 이 강의를 들으면 이 강의가 맞는 것 같고, 저 강의를 들으면 또 그 강의가 맞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이리저리 강의를 옮겨 다니며 계속 시간을 허비한다. 결국 강의에서 말하는 어떤 방식도 끝까지 실천하지 않고, 실제로 성과를 내지도 못한 채 돈과 시간만 날려 버린다.
솔직히 말하면, 꼭 내 강의를 듣지 않아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강의를 듣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한 번 들었으면 그 강의를 끝까지 믿고 해보는 것이다. 진짜 성과를 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방식을 믿고 적어도 끝까지 한번 제대로 시도해 봐야 한다.
중간에 조금만 의심스럽거나 잘 안된다고 해서 이리저리 바꾸기 시작하면, 정말 아무것도 손에 남지 않는다. 나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팔아봤지만, 이 강의, 저 강의 계속 갈아타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바꿀수록 점점 더 돈만 쓰게 되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이 강의, 저 강의를 계속해서 들으며 새로운 비법을 찾는 사람들은 사실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그 방법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만 찾아 헤매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내가 강의 팔이로서 분명하게 말해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진실은 이것이다.
“하나의 강의를 선택했으면 반드시 끝까지 실천하고, 그 강의에서 말한 방법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든 뒤에 다른 강의를 들어야 한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밀리의 서재
- 언젠가 너나위님께서 이것 했다가 힘들면 관두고 저것 했다 힘들고 관두는 사람이 40대가 되면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되어 끝까지 한 경험이 쌓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나긋나긋이었나..?) 꼭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없지만 여기서 계속하고 있는 이유가 동일했다 월부에서 제시하는 방향성이 맞다고 판단했고 확신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인생에서 끝까지 해낸 경험이 거의 없기에 여기서 포기하게 되면 쉽게 포기하는 인생이 될 것 같아 환경 안에 몸을 던졌던 것 같다 힘들면 기초반을 들으면서 잠깐 쉬어가고 열중반을 듣기도 하고 그러면서 버텼던 것 같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파란 열정을 지속하기 위한 WHY를 명확하게 해야겠다
그에 따른 Key Result를 명확하게 한다
하위 과제인 inititives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의하자(정량화)
STEP4. 이 책의 인상 깊은 구절
이미 알고 있는 그 방법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만 찾아 헤매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STEP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주원규 PD님이 돈 얘기를 한다고 했지만 그간의 통찰이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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