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단지분석의 정수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월부의 찐 경험이 녹아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단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및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배웠던 이론들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 이전의 부동산은 익숙한 지역, 지인의 추천 등의 이유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살던 환경과 멀다는 이유로 혹은 직장과 멀다는 이유로 배제하던 지역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수도권 전 지역이 투자대상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첫 월부 에서부터 앞마당을 그리 강조하셨나 봅니다.
조원분들과 함께했던 첫 분임
강남구를 압구정에서부터 자곡동까지 ^^;;
하나의 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밟아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단지임장
실제 거주중 임에도 내가 몰랐던 동네, 아파트가 너무나 많았고 생활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껴보는 경험은 새로웠습니다.
예전에는 부분부분 마치 ‘점’ 처럼 알고있던 곳들이 하나의 ‘선’ 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이렇게 연결이 되고 머릿속으로 그려지면서 점차 앞마당이 완성되어 가는구나!! 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첫 경험으로 강남구가 완전한 나의 앞마당이 될 수 있을지 아직은 기준이 없어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이번주에 배운 단지분석
아마 제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런지..
단지임장+단지분석
이 자료를 가지고 추후 비교평가를 해야 하니 한장 한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월부초기 앞마당, 반바당, 목실감 등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제법 익숙해지고 그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첫 단지분석 보고서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그래프와 자료를 해석하는 것은 좀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배운 것을 적용하면서 차분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믿으면서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가 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