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랑 끝에서도 웃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편하게 뽀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3분기 돈 버는 독서TF의 일원으로
처음 참여한 오프라인 모임,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월부가 말하는 진짜 독서란
“월부는 물고기를 잡아주는 곳이 아니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김다랭 튜터님
이 말씀이 마음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정답을 주는 게 아니라
함께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힘.
그게 바로 월부가 말하는 진짜 독서이고,
우리가 함께 만드는 진짜 변화구나 싶었어요.
✔ 질문 너머의 마음을 보다
“질문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는 게 아니라,
종종 그 사람의 더 깊은 고민이나 감정이 담겨 있을 수 있어요.”
김다랭 튜터님
오늘 배운 것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지식이 아닌 사람에 대한 태도였습니다.
“왜 저럴까?”가 아니라 → “그럴 수도 있지.”
“혹시 여기 적지 못한 고민은 없나요?”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말해줄까?”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
그 속에서 공감과 연결이 시작된다는 걸
몸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실력 있는 투자자란?
“투자는 결국 아는 단지와 가격의 싸움입니다.”
김다랭 튜터님
오늘 나눈 투자 이야기들도 참 인상 깊었어요.
네고 몇백보다 ‘진짜 싼가’를 먼저 봐야 한다
아파트는 비싼 쇼핑이다. 많이 보고, 또 봐야 한다
공부가 실력이고,
실력은 결국 실행에서 나온다는 말에
제 마음도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리더로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
월부가 말하는 리더 인재상은
진정성 · 따뜻함 · 실력 · 수용성입니다.
오늘의 오프모임은 이 네 가지 모두를
체험한 시간이었어요.
진심은 꾸밈 없이도 통하고
따뜻한 한마디가 방향을 바꾸며
실력은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에서 오고
수용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때 생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 앞으로, 이 여정을 함께합니다
처음이라 떨리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좋아하고, 즐기면 결국 잘하게 된다”는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제
‘잘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함께하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질문을 귀 기울여 듣고,
성장을 함께하며,
누군가의 투자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이 책 한 권,
이 만남 한 번이
우리를 더 나은 투자자,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 뽀오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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